10편도 못 채웠는데ㅡ 홍보하려니 왠지 너무 찔려서ㅡ
10편 넘을 때까지 기다리느라 꽤 힘들었습니다 ㅜ
맨날 홍보 쓰기에 손이ㅡ
어쨌든! 이제 10편도 넘었고 하니 홍보를 해보려구요!
신들의 황혼은 세부장르를 따지자면 이능력 배틀물이 되겠습니다.
분위기는 어둠친화적이고, 고어틱한 소설을 쓰고 싶었지만ㅡ
어째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현재는 조금 묘한 녀석이 되었습니다.
‘Part.1’ 은 처음부터 그러면 죄송하니 준비단계정도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의도한바와는 다른 장면이 연출)
한 이틀 사이에 만들어진 날림 설정을 사용하고 있으며ㅡ
날림 설정 답지 않게 꽤 많은게 있어서 조금 머리가 아프실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소설 속에서 모두 설명하려고 하기 때문에, 조금 난해하실지도ㅡ 근데 실질적으로 따져보자면ㅡ 간단하답니다.
왜냐면 제가 복잡한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지요ㅡ
그럼, 전에 홍보하려고 만들었던 홍보 문구와 링크 써드리면서 사라지겠습니다 <응?
참ㅡ 연참대전 참가중이고ㅡ 또 방학도 해서 열심히 쓸 생각이므로ㅡ 규칙적 연재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ㅡ
피묻은 옛 기억.
그것을 잃어버린 소년.
세상의 어둠에 존재하는 악마.
그들과 사투를 벌이는 헌터.
치열한 전장의 중심.
기억을 잃은 여린 소년 하나에 흐름이 뒤틀린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