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로써 새로운 것을 표현하기...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
08.07.18 17:43
조회
229

엄청 어렵군요.

현재 문피아에서 소설 세개의 타이틀을 받았으며, 요즘에는 하나만을 연재하고 있는 레이언트 입니다.

이래저래 연참대전 참가에 뭐다 하면서 달리고 있기에 정신이 없군요.

제 소설의 제목을 말했다가는 홍보의 오해가 있기에 제목을 밝히진 않겠습니마나..

그래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어째든 제 소설은 제목 그대로 마술에 관한 이야기가 꽤나 나옵니다.

TV에서든, 인터넷 동영상에서든 보아왔던 마술...

이 것을 주제로 잡고 글을 쓰는 만큼 그 환상적임을 표현하려고 하는데..

만만치 않네요.

마술을 베낄 수 없기에, 제 스스로 마술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다랄까요.

에에.. 고역이군요 고역.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즐거워해주시는 것 때문에 행복합니다.

새롭게 시도해보았습니다.

벌써 80편이 넘었군요...

마법이 아닌.

마법 같은 마술.

그 것을 글로써 제대로 표현하고 싶다랄까요.

역시 죽을 만큼 힘듭니다[...]

역시.. 아직 마술사로써는 초보에초보에초초초초초보인 제가 마술에 관한 주제로 글을 쓰기에는.. 머리털이 송두리채 뽑힐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4위를 유지하며 연참대전에서 살아 남고 있다니..

후후, 제 자신이 자랑스럽군요(자제좀..)

에에, 그냥 오늘 분량은 물론이고, 내일 분량까지 2만자를 써야 해서 이래저래 구름 과자를 먹으며 폭주중인 레이언트였습니다.

...빨리 이놈의 염장질과 마술 챕터를 끝내고.

그분이 강림하는 챕터로 들어가야지 원...

무더운 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이상 레이언트였습니다!


Comment ' 1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07.18 17:55
    No. 1

    글로써 새로운 것을 표현하기가 참 힘들지요.

    묘사면으로 친다면 하루에 만자씩 토하는 기염은 거의 있을까 말까한 천재분들의 재량에 버금가고,

    인기면으로 본다면 '제자신이 만화가였다면 훨씬 더 편했다'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만화보다는 소설이 취향을 많이 타니까요.

    어쨌든 이런 폭염속에서도 화이팅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5069 요청 이런소설 어디 없수?? +19 Lv.1 냐홍 08.07.19 838 0
85068 추천 [추천]Brix +4 Lv.4 건음 08.07.19 790 0
85067 홍보 게임소설 하나 홍보합니다. ^^ +2 Lv.1 싸리군 08.07.19 798 0
85066 홍보 커스 차일드. 저주를 부르는 자들의 이야기. +4 Lv.1 시뉴스 08.07.19 259 0
85065 추천 "초인무적" 창술의 대가 추천이요^^ +2 Lv.99 긍정의힘JH 08.07.19 838 0
85064 홍보 아름다운 소녀들과 함께 하는 현대학원물. 이계에... +7 Lv.18 라마란 08.07.19 1,187 0
85063 추천 비록 독도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일본에 살고 있지만 +10 Lv.2 KORSAMUR.. 08.07.19 1,367 0
85062 요청 예전에 스페이스히어로.. 황혼의문턱 08.07.19 341 0
85061 한담 살을 빼는건 힘들지만,. 다시 찌는건 너무나 쉽다. +37 마르시앙 08.07.19 1,039 0
85060 홍보 아름다운 달이 보고 싶어지네요. +2 휘리스  08.07.19 221 0
85059 추천 유쾌한 무협의 시원한 질주! +4 Lv.1 유빈(瑜彬) 08.07.19 961 0
85058 홍보 삼국지와 같은 영지물을 추구하며... +3 Lv.1 양병현 08.07.19 1,599 0
85057 추천 폭우처럼 강렬한 판타지 한편 추천합니다. +1 Lv.81 난방랑자 08.07.19 1,576 0
85056 요청 제목을 좀 알려주실래요? +4 Lv.56 양시양비 08.07.19 332 0
85055 추천 무협의 깊은 향! 마검천추! +5 Lv.83 만강 08.07.19 1,271 0
85054 추천 성장물 4편 추천 입니다. +7 Lv.52 한무 08.07.19 2,575 0
85053 요청 약100회 이상 연재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Lv.7 절대검황 08.07.19 1,127 0
85052 한담 아아아악! +6 Lv.69 나의노트 08.07.19 296 0
85051 추천 발자크 트릴로지... +2 Lv.99 혈랑곡주 08.07.19 974 0
85050 요청 염장 안 지르는 소설 추천좀요. +23 Lv.7 비요른 08.07.19 917 0
85049 추천 적 풍 ! Lv.85 화끈한 08.07.19 392 0
85048 추천 '마법사의 보석' 추천합니다. +4 Lv.1 二성규 08.07.19 842 0
85047 추천 꼭 한번은 읽어볼만한 글 - 금강님의 절대지존 +3 Lv.5 북미혼 08.07.19 739 0
85046 알림 7월 18일자 화염의 연참대전 집계입니다! +10 카세아 08.07.19 496 0
85045 홍보 복숭아꽃잎 떠내려 오는 시내를 바라만 본다. +4 티아마스 08.07.19 208 0
85044 추천 초보독자가 추천합니다 무명서생..! +1 Lv.84 SunnyHil.. 08.07.19 521 0
85043 한담 정담에서 일러스트 신청 이벤트를 할때 +8 Lv.1 가일 08.07.18 298 0
85042 요청 박현작가님의 마도천하 어떻게 됐나요..?? +1 Lv.2 매화문검 08.07.18 509 0
85041 요청 소설 추천좀 해주십쇼 (--)(__) 굽신굽신 +10 Lv.57 시체(是締) 08.07.18 563 0
85040 추천 우중선님의 신선행 +4 Lv.1 마감 08.07.18 70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