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
난잡한 세상!
항상 보면 주인공을 뺀 고수는 마교의 짱이라던가 소림/무당등의 고수 혹은 무슨 삼성이니 검성이니 해가지고 백년전 고수 등등등
획일적인 강자들의 세계, 몇주 몇성 몇마 등등으로 줄줄줄 나열되는 그런 고수가 아닌, 혼탁한 무림(세상이면 그건 삼국지!) 속에서 사방에서 인재들이 쏟아져 나오는, 그런 '난세'를 표현한 소설을 찿습니다.
주인공도 그 난세에 포함되어 난세를 해쳐나가면서 강호의 음모를 파괴하던지, 사랑하는 이를 지키던지, 복수를 꾀하던지, 하다못해 협행을 하던지 그런 것을 원하는거죠.
난세를 표현한다는게 쉬운것은 아니지만, 난세를 딱히 표방한 것이 아닐지라도 -이글을 보니 정말 동시다발적인 인재들의 폭발과, 언제 터질지 모르는 팽팽한 무림의 긴장을 표현한 글이더라!-
라는 소설이 있다면 주저말고 추천부탁드립니다.
무협, 판타지, 퓨전, 현대물, 로맨스 안가리고(로맨스나 현대물은 난세라고 하긴 좀...............................) 다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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