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직업이 이런지라 자연스럽게 생긴것입니다만.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이름이라… 혹시 두플렉서(Duplexer)를 아는가?"
"네. 신의 축복을 받은 자들이지요. 이 '페블릭'과 '어스'를 동시에 다닐수 있는 존재들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맞아. 그래서 두플렉서들은 두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 페블릭에서의 이름은 이디오트(Idiot). 내가 태어난 곳인 어스에서의 이름은 김량의. 그럼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레그리토 입니다. 그냥 리토라고 불러 주세요."
RGF 형식의 소설입니다. 전에 몽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다 개명을 하여 소향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홍보를 하게 될텐데 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Two way 카테고리가 나왔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RGF: 리얼 게임 판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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