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는 댓글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어느 작가분의 출판기념 이벤트에 대한 댓글입니다...

"망하고자 작정한 출판사입니다.이런 개연성이 개허접인 소설에 투자한다는것부터가 의심스럽지않습니까.분명 이제 집에서 쉬고 싶어서 막판에 이런 졸작들을 출판하고 화끈하게!말아먹고 잠수타려는 겁니다.!!!자~동감 추천을!!"

어찌 이런 댓글을 달수가 있는지;;;

작가분의 기분이 어떨지..흐흠

[[탈퇴계정]]

정말 개념이 없으신 분 같군요,,

아무리 자기 마음에 안든다해도 저런 댓글을 써야 될까요?

[콜로서스]

악플러들은 답이 없어요... 김장훈씨 기부기사에도 댓글다는데요뭐 -_-;

[시토스테롤]

악플러에겐 반응안하는 게 수라는

[캄파넬라]

투드가 출판 된다면 모를까, 저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진찬]

이런 악플을 자주보다보니 이제 느낌조차 안오는군요..

[도토리북]

저런 댓글 날리고 잠수타려고 한 거겠죠? ㅎㅎ

[白冶]

최고 hit수가 3만이 훨씬 넘고 1~2만명정도가 꾸준히 보던 글인데...;;;;;;;;;;;;;;

[뉘누리]

저열한 언어로 남을 비방하면서 관심을 끌어보려는 저급한 소외자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이는군요. 주로 애정결핍에서 비롯되죠. 부모가 잘못 키운 탓도 있겠지만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심하게 결핍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작가분의 대처는 "개무시" 가 해답이 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면 좋아라해서 또 딴데가서 똑같은 짓하고 다닐겁니다. 불쌍한 넘.

[멍청살수]

촛불집회를 북한의 공작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런 사람 정도는 무시하시죠. 무개념의 극치를 보이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마르시앙]

투명드래곤 출간 이벤트였나요 ㅡㅡ;?

[玄魔君]

본문과 무관하지만..댓글파도를 조금 요상하게 타자면...
얼마전 조선일보를 오랜만에 함 봤는데...조중동만 보다 보면..그리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세뇌..별거가 아닐 듯...

[적환]

책 제목에 대해서 말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대장장이 지그 출판이벤트
댓글입니다 저도 꾸준히 보고 있었고 출판된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이상한 댓글보고 기분 확 상했네요

[고교평정화]

악플;;

[파나엘]

책 제목이 나왔으니 그 악플러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 악플러는 문피아 회원이 아닌거 같습니다.
회원 검색을 하니 그 이름으론 안 나오는군요.

[김환지]

제가 댓글 삭제하고 싶네요.
1111, 0000, 1234는 아니군요..
뭘까요..

[SL.아리엔]

어딜가도 몇년이 지나도 꼭 그런 아해는 있군요

[미수]

요즘 초딩교육의 현주소,,,

[東民]

조금 노가다해서 그 댓글 지웠습니다.

1231 이더군요.

[閃魂光痕]

아직도 투드는 전설이군요.

[랑스도르프]

대장장이 지그 작가가 강찬이라던데.

며칠전 어떤분이 토론하다가 토론마당에서 자기보다 레벨낮으면서(회원레벨) 반박하지말라던 그 작가요?

.... 글은 잘쓰시던데.

[도레.]

도입부가 확실히 개연성이 떨어지긴 하죠. 억지수준?

[떠벌이]

눈에띄는건 압도적1위....

[玄魔君]

^^;;; 파란만장한 댓글이네요...

비밀번호 해킹 성공하셨군요..ㄷㄷ..의도는 좋으셨지만...그래도 그런 내용은 공개하시지 않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불법행위는 불법행위인지라....

투드........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음..토론 마당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레벨이라...

도입부 문제는 연재 당시 댓글로도 좀 의견이 오갔지요....출판 수정본에서는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만....

[東民]

아 제가 노가다해서 글 지운것..

비회원이 간단한 비밀번호 설정해서 악플 남겨둔 것을 지운 것인데..

그것도 불법행위였군요.

해킹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었군요..

[그림자독자]

그런일도 있었군요... 작가님이랑 원한관게인건가...

취향이 안맞으면 안보면되지... 그런 악플을....

좋은글이라도 모든사람을 만족시킬수 없고 필력이 딸려보인다고 해도.
독자를 만족시키는 글도 많은데...
글의 평가는 상대적인거죠...

그작가분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적안왕]

투드, 아름다운 천사, 절세무공, 판타지를 해체하자던가 먼가...
이중 앞의 세개정도는 이해해도... 초반 도입에 걸려 보지 않았던 대장장이 지그라는 소설이지만 사람들의 소개는 좋더군요.
그런 댓글 다는건 전설의 관심병. 무시해야죠.

[바람이야]

레벨발언 당사자입니다. 특정인을 싫어하지만 위와 같은 개념없는 댓글을 달 정도는 아닙니다.(그렇게 생각하실분은 없으시겠지만 혹여나 하는 생각에서 밝힙니다)
사과를 받지는 못했지만 더이상 언급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25호]

지나가던 사람 // 대장장이 지그 초반 도입은 괜찮았으나 갈수록 아쉬움이 더해가는 작품이었습니다. 제생각에 작가분의 감정이입이 글 전체의 흐름을 좌우할정도로 과도하지 않았나 싶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