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피아에 와서 둘러보다가 소월님이 새 연재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계공명전을 재미나게 읽었던 지라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 10여편을 정말 순식간에 읽었네요.
진행도 막힘없고 시원시원하며, 문장을 읽는 재미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000년 전의 패왕 카인과 렌, 두 사람이 한 영혼이었다는 환생물의 틀을 가지고, 작가님의 독특한 소재와 호흡을 가진 글로 이어질 듯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연재 부탁드립니다.
TEA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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