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반시연
작품명 : +666
출판사 : 미출판
문피아 작가연재란에 연재되고 있는 글입니다.
플러스 트리플 식스 혹은 +666 혹은 육삼이 등등으로 불립니다.
...개인적으로 육삼이에 한표 [퍼억]
단두대 아래에 사는 '괴물'....
태어나자마자 단두대 옆 시체더미에서 눈을 떴으며
사형수의 시체를 뜯어먹으며 10년 동안 단두대 아래에서 살아온 '괴물'이 있습니다.
추악하고 끔찍한 기형의 몸을 지니고 있으면 모든 이들의 증오를 받으며 하루 하루를 겨우 연명해나가는 괴물.
그리고 만드라고라...
원래는 프롤로그만 읽고 말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1편 더 보게 되었습니다.
꽂혀서 1편 더 읽었습니다.
1편 더...
그리고 선호작 추가 했습니다.
아직 그렇게 많은 분량이 아니라서 더 이상의 네타는 못 하겠네요.
주인공은 바로 저 '괴물'입니다.
물론 기형의 몸은 어찌하여 고쳐집니다만은 그 성격만큼은 그대로입니다.
행동이나 대사가 '아직은 힘이 없으나 곧 세상을 파멸시킬 마왕의 어린시절'을 보는 듯한 포스입니다.
아직 초반부라서 어떤 스토리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지금까지 본 감상으로는 재밌다는..
2~3일 간격으로 1편씩 연재되니 연재속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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