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근무중 우연히(?) 찾아서 읽게된 작품입니다.
일단 장르는 무협이구요. 이 작품에서 소위 구파일방은 아주 강하게 나오고 소위 속세의 일보다는 자신들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그런세력들로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강호라는 곳은 그런 구파일방의 절정고수들보다는 일반적인 무사들이 활개를 치는 그러한 설정입니다.
이 소설에서 절정고수는 아주 강한편이고 구파일방에도 소림과 아미를 제외하면 한파당 10명이상의 절정고수가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은 보잘것 없는 고아였다가 우연히 한때 도적(?)이었던 사부를 만나 미완의 무공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이 무공이 너무나도 불완전하여 주인공이 무공을 배우기전에 이미 한 40명정도의 제자들이 저 세상으로 간 아주 완성하기 힘든 무공을 배우게 된 것이죠.
그러한데 사부의 목숨을 건 도움으로도 무공을 완성(?) 아니 목숨을 구하지 못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우연찮은 기회로 과거 무왕으로 불리었던 괴인과 소림의 가장 강한 고수와의 싸움이 있던 자리에 추락(?)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물론 주인공은 추락사(?)는 하지 않습니다. 왜 죽지 않았는지는 읽어보시면 되시고요.^^;; 암튼 그렇게 살아서 무왕과 소림의 절대고수와의 싸움의 틈에서 주인고은 살아나아가면서 그들의 무공을 보면서 혼자 그들의 무공을 배워나아갑니다.
이 소설에서 위의 두 무왕과 소림의 고수는 거의 최강급의 고수입니다. 그러한 그들의 무공을 혼자 익히게 되는 주인공...
음... 이 다음을 계속 써내려간다면 너무 미리니즘이 되니 나머지 궁금하신 부분들은 직접보시고 판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나름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 추천이 영 형편없는 듯 합니다.
아무튼 가서 보시고 혹시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조용히 다른 작품을 찾아 보시기를 바라면서 악플등의 그러한 행동은 자제를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문피아의 모든 독자분들과 작가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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