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
08.06.23 17:14
조회
815

위대한 숫자이자 더 큰 위대함의 시작인 거룩한 이름 300.

우리는 300이란 숫자를 아주 친숙히 봐왔습니다.

어릴 적에 친숙한 300원.

그것을 시작으로 300원짜리 불량식품과 튀김, 컵떡볶이, 오뎅, 슬러쉬와 음료수.

그리고 최근에는 영화 300.

300은 부흥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이자 산 증거이기도 합니다.

저는 최근에 드디어 그러한 300을 맞이했습니다.

프롤로그의 댓글이 300.

Attached Image

바로 이 짤빵신이 안 계셨다면 불가능했을 영역.

그렇습니다. 이 300개의 댓글은 제로의 영역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저는 해냈습니다.

비록 300개의 댓글에서 몇 개가 제 댓글이라는 점과 300번째 댓글이 제 것이라는 점.. (구석...) 이 슬프고 찝찝하지만...

그래도 뭐 이게 어딥니까?

선작 베스트 69위.(몇 단위 떨어지고 말았죠. 젠장!)

선작 수 2000의 영역 돌파.

(아직도 2000 영역에서 머물고 있다. 나는 언제 3000으로...)

후아, 많은 기간을 연재했네요. 1년은 기본으로 넘겼다는 사실 밖에 와닿지 않습니다.

그 만큼 집요하게 연재했네요.

그래서 이룬 성과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노력입니다. 노력...

제 글은 천운을 타고 난 기적 같은 글입니다.

설정만 좀 유별났던 거지 같은 빈 글이 이렇게 떴다는 게 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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