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둥둥 떠다니는 소설없을까요?
인어는 가을에 죽다는 이미 선작이 되어 있습니다.
갈수록 (제가 생각하기에) 성격이 파탄되어가는 쥔공을 보자니 애를 개조 시키고 싶건만.. (착한 후퍼씨를 계속 의심하다가 결국엔 죽입니다....정말 개조하고 싶은데...? -_-)
어쨌든 재미있게 읽는 소설중 하나죠.
게다가.. 3년전에 끊었던 대항해시대도 인어는 가을에 죽다란 소설을 보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어쨌든 둥둥둥 떠다니는 소설 없을까요?
그리고...
숲속의 이방인이나 베나레스의 총사나 사막의 왕같은 색다른 소설은 없을까요...?
왠지 보니 원하는 소설이 일부다처제틱한 소설이긴 합니다만...
그리 상관은 없습니다.
물론 드래곤 나오고 하층민이 우연한 계기로 소드 마스터가 된다든지 환생 or 공간이동으로 엘프 or 드래곤이랑 같이 살면서 이쁜 엘프 처자와 같이 살던지... 하다가 나라를 세우든 뭘하든..굿을 보든 떡을 치든 연관성과 재미만 있으면 좋아합니다만... 제가 보기에 연관성도 없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하는 흐접한 글들중 윗류에 충실히 따르는 글들이 많기때문에.. 왠만하면 제가 직접 찾아서 보지는 안고 추천받아 보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배경이나 시대, 무기, 사상등등 기존과 격을 달리하는 소설을 찾고, 좋아합니다.
그런소설 없을까욤?
Ex) 숲속의이방인 / 베나레스의총사 / 황혼을쫓는늑대 / 인어는가을에죽다 / 사막의 왕 / 블러드킹 / +666 / 귀족클럽
또한.. 위 9가지 소설들은 정말 강추작입니다.
무협중에도 좋아하는 소설이 많지만.. 지금은 판타지만!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