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플린터입니다. ^^;
어느덧 문피아에 글을 연재한지도 한달 하고도 보름이 조금 넘었네요. 그 사이 이런저런 일들도 많고 했지만 무엇보다 글을 쓴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서 열심히 썼습니다. ^^;;
그리고 결국 이번에 3번째 에피소드까지 완결이 나려는 시점에서 자꾸 한계에 부딪치는것 같아서 힘이드네요. ;ㅅ;
처음 구상하고서 그걸 전부 적어놓고는 결국 필력 부족으로 따라가지 못할 때 참담함을 느낍니다. 아, 저 분이라면 맛깔나게 쓰실텐데... 저 작가님이라면 더 재미있게 쓰실텐데... 라는 생각도 하면서요. ;ㅅ;
그래도 못난 작품이나마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을 내고 다시 열심히 쓰자라는 생각이 들어 다행입니다.
하아,
열심히 써야겠죠. ;ㅅ;
그냥 지나가기는 조금 그래서 한담으로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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