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 김곤뇽
작성
08.06.15 16:01
조회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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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유럽전선에서 독일군과 맞서써우던 한국인 미군전차병. 적의 공격을 받고 홀로 겨울의 숲에 남겨지게 된 그는 정처없이 솦속을 걷다 한 마을에 이르러

밤중에 강도에게 쫓기는 한 여인을 구한다. 하지만 그 여인은 주인공에게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해댄다. 아침이 된 마을거리에는 시대에 맞지 않는, 갑옷을 입은 병사들이 돌아다니고 도로에는 자동차가 아닌 마차들이 지나다녀 주인공을 더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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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일반 - 왕국의 전차병

더 말하고 싶은게 있지만 네타성 글이 될것같아 줄거리중 조금만 끄적여 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72 Like빤쓰
    작성일
    08.06.15 16:08
    No. 1

    으음.. 듣긴 들은거 같아요..
    한국인으로 2차세계대전 참가한...
    소설도 있는데..
    신이시여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08.06.15 16:17
    No. 2

    독일..전차병... 아핫! 펌프킨시저스가 생각나.
    선작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스수무부
    작성일
    08.06.15 16:28
    No. 3

    추천을 보니 왠지 재밌을거같네요.
    달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산악기병
    작성일
    08.06.15 17:34
    No. 4

    한국인 미군전차병이라... 실제로 가능했을진 의문인 캐릭이긴 하네요.

    알다시피 조선인=일본인 으로 취급받던 시절이라 태평양 전쟁이 터지자마자 미국으로 이민갔던 일본인들은 전부 수용소에 수감..되었죠.; 당시 일본국적이던 조선인들도 전부 수용소행..

    그중에 일부 일본 젊은이들이 미국에 대한 충성을 보이기 위해 자원입대해서 만든게 100대대 라는 부대인데 실제론 대대인원이 안되었지만 홍보목적으로 대대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게다가 전투일선엔 보낼 생각도 없었던 이른바 껍데기만 미군이지 실상은 민병대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가 쪽수부족으로 대전 후반에 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참전했습니만... 주로 이탈리아 산악지대에서 순수 알보병으로만 활약했지요.

    결론적으로... 미국으로 이민가서 혼혈로 동양인 티가 거의 안날 정도의 생김새가 아닌 이상... 미군전차병으로 참전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았나..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8.06.15 18:10
    No. 5

    왕국의 전차병에 나오는 주인공의 용모가 동양인보단 아주 서양인에 가깝다고 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텐토무츄
    작성일
    08.06.16 12:50
    No. 6

    차원이동을 하기전에 전차전장면이 한번쯤은 있었더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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