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고나서 정말오랜만에 추천하는군요 후훗
우선 저는 이 글을 추천하는 다른글들을 보고 선작만 해놓고
보지않았었습니다.
앞에1~2화만 읽어보고 먼가 밋밋하고 잔잔한거 같고
조회수도 얼마 되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맘 먹고 한번 읽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추천할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밑에 추천글에 자세한 줄거리를 써놓으신 글이있어서
내용은 간단히만 설명하자면
마법사가 되고자 하는 이가 마법사의 보석이란걸 찾아다니는 이야기라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속에는 단지 이야기가 아닌 인간의 내면 그리고 자아에 대한
본질에 대해 갈등하면서 성장하는 인간의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데미안같은 성장소설이라고 말할까요?
최근 제가 겪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더군요..
대충 시간 떄우는 글들, 다 읽고 나도 아무생각 없게 만드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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