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
08.05.29 15:33
조회
1,527

삼국지 인거 같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삼국지의 주인공은 유비였죠..

(흠? 뭐 나관중씨가 유비씨를 너무 좋아했나봐요)

삼국지를 처음 접했을 때를 생각하면..

전율이 었지요 초등학생이었을 무렵에..

삼국통일은 처음에 전 여포가 할줄 알았습니다..

최강의 무력 힘...

조조는 가장 밸런스가 좋은 무장.

유비는 올인덕...(웅?)

손권은 조상덕(이게 제일 부럽...조상 잘둔 덕에 췟...)

하지만 결국 아무도 통일을 못하고

역사의 한장면을 장식을 하게 됐죠..

가끔 생각합니다 주인공보다

더욱 강했고 더욱 똑똑하면서

지금 생각하면 삼국지가 우리가

나아가야할 가장 기본의 소설 잣대가 되지

않았나 하고요..

각설하고 ..

이떄문에 삼국지가 다시 읽어 보고 싶어 졌어요!!

추천바랍니다..

삼국지 천취

삼국무쌍

신삼국지

광인기  

위 작품을 연중이 되어 영걸이에 저주를 받아

행운 수치가 50프로 하락 하였습니다...씨익....


Comment ' 27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8.05.29 15:40
    No. 1

    유비는 공명없으면 진작에 발렸습니다.
    저는 삼국지를 재미있게 못봤습니다.
    삼국지 읽기전에 판관포청천을 봐서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8.05.29 15:45
    No. 2

    전 판관 포청천을 재미있게 못봤습니다..
    정무문을 먼저 봐서 ...(어이.. 농담이 아니라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삼류독자군
    작성일
    08.05.29 15:49
    No. 3

    삼국지-영웅론
    일반적인 삼국지와 다릅니다.
    무장이 병졸들을 몇백명씩 도륙하는 그런 삼국지가 아닙니다.

    작가님의 생각이 대부분 포함되었지만,
    제가 보기에는 현실적인 삼국지라 사료됩니다.

    예로 한가지 들자면..
    최강 무력의 여포.
    삼국지 게임을 해도 여포의 무력은100이죠...
    최강의 장수..
    하지만

    삼국지 영웅론에서는 다른 해석이 됩니다.
    그때 그 시절 말과 사람이 함께 싸우는거죠.
    그게 장군전이고..
    인중여포 마중적토 라는 말이 있죠..
    거기에 따른 해석을 보여주더군요..
    여포에게 적토가 없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것이다..
    라는 해석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베드로 님의 삼국지-영웅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5.29 15:50
    No. 4

    삼국지Diversus
    삼국지-영웅론
    삼국비사
    Hero in 삼국지
    삼국지-주몽전
    삼국지유신전
    신삼국지
    삼국지-하성전
    삼국본기

    제 선작에 있는 삼국지 시리즈.-ㅅ- 다만 연중도 있다는 거~ ^^
    검색에 삼국 치면 제법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오크3세
    작성일
    08.05.29 16:00
    No. 5

    전 봉신연의가 좋았어요.
    태공망옹을 보면 솔로의 길을 알수있다는...(그야말로 대마법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라우파
    작성일
    08.05.29 16:04
    No. 6

    서서가 없었으면 처음에 유비는 이미 발렸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5.29 16:30
    No. 7

    난 유비좋던데 ;; 인재빨로 치면 조조도 엄청나게 많은 인재를 갖고 있죠. 그걸 모으는것도 능력이고... 유비는 능력이 좀 떨어져도 관우 장비의 능력은 ㅎㄷㄷ이고.. 능력이 있으니까 그 둘도 형제를 맺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설랑(雪狼)
    작성일
    08.05.29 16:48
    No. 8

    저는 정무문이전에 김용의 <의천도룡기>를 먼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8.05.29 16:51
    No. 9

    삼국지 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5.29 17:01
    No. 10

    안민의선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오징어땅꽁
    작성일
    08.05.29 17:04
    No. 11

    저도 의천도룡기가 제일 인듯....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8.05.29 17:05
    No. 12

    무상상인/ 저한테 싸우자 거시는건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크라이어든
    작성일
    08.05.29 18:29
    No. 13

    다른거보다 삼국지가 쓰여진 ㅅㅣ기를 망각 하신것이 아닌지 ;;

    아무리 옮기는 과정에서 다들 나름의 생각들이 들어갔다고 해도 그건

    영웅문이나 구무협보다 훨씬 오래전에 쓰여진 소설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런 소설들보다는 우리에게 안맞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구무협들이 몇년이나 갈까요? 100년? 200년 ? 그렇게 생각하면

    현대적인 생각을 가지고도 감동을 받고 자신만의 해석이 가능하고

    새로운 느낌들을 받는 삼국지라는 소설은 정말 괜찮은게 아닌가요 ?

    현대적인 시선에서 쓰인 소설과 삼국지를 비교한다는건 바보짓같다고

    생각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크라이어든
    작성일
    08.05.29 18:30
    No. 14

    아 그리고 이말을 안썼는데

    삼국지는 픽션이 아닙니다 다만 과장이 심하고 작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서 읽기 쉽게한 역사서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셨으면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청
    작성일
    08.05.29 20:11
    No. 15

    무상상인/ 이건 뭐 태클이 아닌데요...
    일단 크라이어든님은 중국 역사 알고 다니라고
    하신적이 없습니다만... 구무협과 삼국지가 쓰여진
    시기를 기억하라는 것이지..



    ps. 그리고 시비거는게 맞는거 같아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8.05.29 20:54
    No. 16

    개인적으로 삼국지는 최악에 가까운 소설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홋홋홋
    작성일
    08.05.29 22:18
    No. 17

    우리나라판 삼국지 소설을 원하신다면 '삼한지' 보세요.. 방대한 분량에 재밌습니다 b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막쓰고올려
    작성일
    08.05.29 22:30
    No. 18

    손권은 조상덕이라고 하기힘들지않나요?
    꽤 뛰어난 인물이엇을텐데요?

    후반의 실정이야 조조나 유비도 했고.
    근데 갠적으로 중화사상이 넘쳐나서 보기가 좀 힘들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5.29 23:14
    No. 19

    시비거는거 맞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월하루
    작성일
    08.05.29 23:27
    No. 20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5.29 23:41
    No. 21

    결국 연의떄문에 재미 없음

    조조전만 하고 삼국지는 손도 안대는

    무협은 역시 가장 현실성과 비장미가 높은

    설봉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막쓰고올려
    작성일
    08.05.29 23:52
    No. 22

    근데 삼국지 연의가 역사서라?
    음, 역사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下淚
    작성일
    08.05.30 01:15
    No. 23

    삼국지 연의는 소설에 가깝고 통상적으로 삼국지를 말하면 연의를 말하죠

    다들 생각하는게 틀리니 토론은 다른 곳에서 하시고 여기 글쓰신 분이

    글 쓰신 목적답게 추천이나 하는게 맞는듯

    청빙-문답무용<---출판작이고 2부 부터는 다시 연재 해주신다고 하니

    선착추가 하고 기다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민의선택<---이것도 한번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5.30 01:27
    No. 24

    현재는 아니고.......얼마까지만 해도 유행하던 장르문학의 흐름은
    놀라울정도로 구운몽과 유사하다는....

    구운몽을 막장먼치킨삼처사첩소설로 보면
    구운몽의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현대 먼치킨(?)의 시조라고 보이더군요...

    어쨋든, 본문과는 별 상관없는 댓글이라는거.....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5.30 01:33
    No. 25

    어쨌든 본문의 내용에 맞게 댓글을 남기자면.....

    위에분이 추천하셨던 Hero in 삼국지 추천드립니다.

    보통 삼국지소설이 십상시때부터 시작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소설은 영제때부터 시작하기에 조금은 색다른 맛이 있지요. =ㅅ=

    필력또한 괜찮으신 작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8.05.30 09:01
    No. 26

    추천 다들 감사 드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나가스
    작성일
    08.05.30 11:34
    No. 27

    훗 전 [의천도룡기]이전에 [사조영웅전]을 먼저 봣는데..

    다 재미있었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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