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나오는 쏘드마스터, 7서클 대마법사!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질릴 때도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 자릴 빌어 쏘드 마스터 안나오는 분위기 쥑- 이는 판타지 소설 두개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천공의 질주 - 담소흔]
웨이크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적이 있었네요. 그때 열심히 읽었는데, 리메이크 한다고 리플도 다 지워졌군요.
주인공이 발이 빠르다는 내용입니다. 쌈보다는 달리기를 더 잘한다는. 다시 돌아오셨으니 추천.
분위기 좋습니다.
쏘드 마스터 같은 거 안나옵니다.
[인어는 가을에 죽다 - 하카]
간지.
폭풍.
섹시한 여선장님과 함께 바다로 나아갑시다.
편당 넣어주시는 음악 또한 잘 듣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천공의 질주랑 왠지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저만 느끼는 건지 -_-a 아니면 쏘드마스터가 안나와서 그런 건지..
이렇게 두작품.
오늘 밤을 지세울 개념 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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