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0화 째 올렸네요.
1부 절반 넘게 오고, 2부는 아직 1/3도 안썼으니 ㅜㅜ
비축분 따라잡히면 안되는데...
시간나면 겜도 하고 싶고, 소설도 팍팍 나가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다시 퇴고하면서 느낀건 역시 늘 부족한 것이 많다는것 뿐입니다.
더군다나 가벼운것과 거리가 먼 소설인지라, 짧은 분량에서 독자를 끌어들이는것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제가 제것을 읽으면서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기가 없더라도 완결을 향해.. 매진, 매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냥 "재미없다." 라던가, 그런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만 아니면 비평을 환영합니다.
" 이건 이러이러해서 좀 이상하지 않나요? "
라는 것은 매우매우 환영합니다. 제가 쓰면서도 매번 고치고 있으니까요. (이상한게 맞습니다 @.@ 제가 못 보고 지나치는것도 많고요. 잡초같은 녀석이니 상처받을걱정 마시고 걸리는거 있으면 바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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