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자유연재 없이 정규연재를 바로 시작했으니, 초기에 어느 정도 연재량을 쌓으라는 권유를 들었습니다. 대충 둘러보니 매일 연재하시는 분이 많아서, 저도 처음에 일주일에 세편 정도로 마음 먹었던 연재를 몇 만자의 분량이 쌓일 때까지는 매일 연재로 가볼 생각입니다.
한 마법사의 전기를 다룬 판타지물입니다. 전통적인 세계관이나 현대의 퓨전식 세계관을 탈피하고 독자적인 글을 쓰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프롤로그와 서장을 지나고부터 본격적인 전기가 시작되며, 스승이자 어머니인 마녀, 천재적인 세 명의 소년이 만들어내는 학교 생활, 방랑, 등을 거쳐 엔딩에 이를 예정입니다.
더 이상의 말은 삼가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자기 작품에 대해서 떠드는 게 아직은 부끄럽네요(...). 그럼 부디 즐겁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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