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시간이 없어 그가 움직이고 있다고 하지만 이제 남은 두개의 선 택 만이 있어. 우리는 너무 시간을 낭비했어....
“ 어쩔 수 없지 안 은가?. 이미 그분께서 계획 하신일 우리가 어떻게 한다고 피조물인 우리 가 그분의 계획을 백지화 시킬 수는 없어 최대한 충격이 없이 받아 드려야 하는 것이야.
문명이라는 것은 계속 발전하는 것이다. 그 문명이 정채 되어 버리면, 뒤로 후퇴 하던가 발전 그리고 멸망만이 있을 뿐이다. 그것이 순리이다.
거대한 대륙의 3분의 1일 지배 하는 대 제국이 있었다. 800여 년간 대륙을 지배한 제국은 점점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세상은 평화로워 보였지만, 제국 지배계층의 부패로 점점 제국 민들은 살아가기 힘들어 졌다. 그리고 끝내는 불만이 싸이고 싸여서 폭발하였다. 민란이라는 최악의 방법으로 곡식이 익어야하는 평야는 시체와 피로 가득하였고, 사람들의 목을 축여주고 어업을 하게 해주던 강은 붉은 색으로 변하여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이 난으로 중앙의 힘이 약해지자 각지의 영주들이 힘을 모우기 시작했다. 최근 제국의 황제 중 그나마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황제가 붕어하고 황태자가 황위에 오를 때를 위해서 서서히 힘을 모우기 시작 했다. 그렇게 제국은 점점 지고 있었다. 새로운 시대에 향한 거름으로서…….
한 대륙의 문명의 멸망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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