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시작하기 전 슬라빅형에게 사죄의말씀-
자카링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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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살인마. 구세주.
사악한 흑마법사. 마법계의 역사를 바꾼 천재.
모두 나를 지칭하는 말이다.
사실 남들이 나를 뭐라 부르던 별 관심 없다.
내 원하는 대로, 내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아가는 것.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
나에게 칼을 들이대는 자가 있으면 기꺼이 그 칼을 그 자의 몸에 박아주는 것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자가 있으면 잊지 않고 갚아주는 것.
그것이 내가 사는 방식이니까.
그래. 그것이 내 인생이다.
나는 자카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고다이. 은혜는 은혜로, 원수는 원수로 갚는 절대신념으로 무장한 흑마법사의 이야기. 카르페디엠입니다.
예아! 프롤로그를 다 베껴왔습니다(혼날듯)
대충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
주인공은 어렸을때 여동생과 함께 노예로 팔려갔었습니다
그러다 탈출을 해서
가까운 마을로 가서 구조요청을 하지만..
애석하게도 인심따윈 개나주는겁니다
촌장에게 붙잡혀 다시 노예로 팔려나갔습니다 (지못미)
(그와중 동생은 폭행당해 사망)
그렇게 이리저리 팔려다니던 도중
운이 좋게 마법사에게 팔린듯
마법학파의 노예로 들어가게 되고
치료마법사로 전직(?)하게됩니다
10년후
상당한 경지의 치료마법사가 된 자카르
학파의 서고에서 우연히 흑마법서를 보게되고
그것을 습득한 자카르는
여동생과 자신을 팔아넘긴 마을사람들을 생각해내고
복수를 꿈꾸는데..
나름 진지하면서 약간 먼치킨끼가 있는 카르페디엠
꼭꼭 보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현재 연재된 분량이 조금 적긴 하지만
작가님이 연참대전에 참여하셔서
당분간 걱정은 없을것같습니다
-덧
제 추천솜씨가 안습입니다
카르페디엠 보려다가 제 추천글 보시고
'에이 별로겠네'
하고 뒤로 버튼을 누르는 거기 그분!
제 추천은 잊어버리시고
카르페디엠 보시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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