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
08.05.03 00:51
조회
1,045

흠..

제기억으로는..

더로그

이노센트

비상하는매

드래곤라자

귀환병 이야기(이건 3권이후로 찾을수가

없더군요 책방이나 서점이나..)

세월의 돌

가즈나이트( 이상하게 이건 1권이후로

안읽어 지더라고요 이상하군;;)

뭐 기타 등등이 있는데...

갠적으로는 더로그가 최고더군요..

후 2003년도 쯤에는

드래곤 라자를 읽지 않고는

판타지를 논하지 말라...

이런 말이 생겼었는데 하하;;

요즘 드래곤 라자도 잘 모르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퇴마록

신비소설무

왼팔

이건 정말 한문학으로 대단한

충격을 준 문학이었죠..

여하튼 이런 잊혀 지고 있는

명작들을 가르쳐 주세요..

개인적으로 .....

어찌된게 활성화 되면

더좋은 작품이 많이 보여야 하는데..

어찌된게 활성화 되기 전이

좋을 작품 고르기가 더쉬워 졌는지...

참 아이러니 한 상황이군요...

물론 현존 하는 문학의 최고봉은

피눈새가 대표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군입대하기 전 꼭 한번 읽어 볼렵니다..

무협쪽은 검은 여우가 전 상당히 괜찮더군요..

주관이 아닌 객관 적인 손에 꼽힐

고전 문학 추천좀 해주세요..


Comment ' 46

  • 작성자
    Lv.65 선임이등병
    작성일
    08.05.03 01:40
    No. 1

    게임소설로는 더월드
    무협은 비뢰도.묵향
    판타지는 매지션마스터.사이키케델리아 인가..

    그나마 재밌게 본것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8.05.03 02:06
    No. 2

    사이키 케델리아 이외엔 패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필리온
    작성일
    08.05.03 02:06
    No. 3

    허허... 진정한 세드 엔딩의 대명사인 데로드앤 데블랑.... 을 안읽으셧군요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엔딩을보면서 눈물한방울이 흐르게 만든... 데로드앤 데블랑~! 강추합니다
    그리고 2부로 나온 아스트로스인가? 아트로스인가? 도 추천 합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8.05.03 02:20
    No. 4

    아 후...
    그책두 1권 외에는
    코딱지로 범벅이 된 바람에..
    도저히 감당을..
    구할수도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후꾸닥
    작성일
    08.05.03 02:22
    No. 5

    뭐..하얀 로냐프강 도 한 획을 그은 작품이지요. 아직도 생각나는 퀴트린의 명대사!!! "당신의 카발리에로가 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이렌샤
    작성일
    08.05.03 02:35
    No. 6

    데로드 앤 데블랑의 2부는 아르트레스 입니다.

    귀환병이야기의 후속작, 암흑제국의 패리어드.그리고 그 분 다른 작품으로 초반부의 강렬한 심리묘사가 일품인 사나운 새벽도 퓨전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가즈나이트는 초반만 봐선 동화틱한 요소가 좀 많이 보입니다. 가즈나이트 4권-"가즈나이트 15권 중에서 2부였던.-부터 조금씩 매력을 보였던 타입이었습니다. 뒤로 갈 수록 단순한 먼치킨으로만 생각했던 그들의 인간성을 부곽시키면서 매료당했었지요.. '-'

    윤승환님의 다크문 역시 순수 판타지라고 봐야 겠지요.
    드래곤 레이디나, 얼음램프도 순수판타지였던 것 같습니다.

    음 그리고 세월의 돌 작가셨던 전민희 님의 다른 작품 룬의 아이들 역시 순수 판타지로 기억하고 있어요. 초반부만 봐서... 세월의 돌의 엔딩이 너무 강력해서, 어두운 걸 못 읽겠더군요..OTL



    음.. 갑자기 쓰려니 생각나는게 이것 밖에 없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이렌샤
    작성일
    08.05.03 02:36
    No. 7

    참고로 사나운 새벽이나, 얼음램프는 퓨전이 나왔을 시기에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Darkaki
    작성일
    08.05.03 03:00
    No. 8

    하얀 로냐프강 이건 정말 기억에 남는 대작이죠 ㅎㅎ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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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니어
    작성일
    08.05.03 03:19
    No. 9

    꼭 시기상으로 퓨전이 대세가 되기 전이라면 자음과 모음사의 판타지 소설들을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지금은 판타지 출판 안하는 거 같지만 예전엔 자음과 모음이 판타지 소설의 대부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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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8.05.03 03:31
    No. 10

    뭐 잊혀져가는 예전소설중에서 정말 읽을만한게 많았죠...불멸의 기사,뉴트럴블레이드 같은 암울한 분위기의 작품도 좋고...읽고 나면 한동안 우울해지는 d&d나 드레곤레이디...요세 소설속 드래곤에 영향을 많이준 카르세아린-인드림스(미완)-더크리쳐(미완)루트도 좋고..개인적으로 한국판타지에서 최고로 뽑는 하얀 로냐프강이라던가...뭐 작품으로 찾으시는거보단 작가 몇분 꼽으셔서 그분들 작품 다 읽는게 속편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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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8.05.03 03:48
    No. 11

    후 아무래도 작가분
    이름 따라 가는게 제일 인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이런말 하기 그런데..
    요즘 작가들!!!
    발전이 없어요 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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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8.05.03 04:07
    No. 12

    이럴수가...'눈물을마시는새' 가 빠져있다니 쿨럭;

    게임소설이라기보단 한국형판타지라는 장르를 붙여주고 싶은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 도 빼놓을수없는 명작 (출판명은 '팔란티어'). 근데 책방에선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ㄱ-;;

    판타지...라기엔 좀 그런면도 있지만 '왜란종결자' 역시 고전중에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지요.

    잘 알려지진 않은 '드래곤레이디' 개인적으로 수작으로 꼽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제가 처음 판타지를 접하게 해준 '바람의마도사' (근데 최근에 다시읽으니 예전의 감동은 덜하더군요;;)

    드래곤라자를 읽었다면 '퓨처워커' 와 '폴라리스랩소디' 도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룬의아이들 - 윈터러' 도 빼놓을순 없겠지요.

    지금 당장에 기억나는 제목은 이정도로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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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8.05.03 04:09
    No. 13

    후 바람의 마도사와 드래곤 레이디는
    읽었지만..
    나머지는 이거도저히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시립 도서관을 가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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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오오
    작성일
    08.05.03 04:10
    No. 14

    쿠베린, 탐그루,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하얀 로냐프강은 판타지를 가장한 기사문학.
    솔직히 고전문학으로 추천하자면 돈키호테,
    기사문학으로는 니벨룽겐의 노래, 롤랑의 노래를 추천할 수 밖에 없겠죠.
    아 나르니아 연대기도 7권 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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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얼굴이무기
    작성일
    08.05.03 04:13
    No. 15

    쿠베린도 괜찮습니다. 귀환병 이야기 작가분이 쓰셨는데.
    묘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잘보면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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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8.05.03 05:11
    No. 16

    모니모니 해도 판타지는 하얀늑대들.. 무협은 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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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5.03 06:08
    No. 17

    바람의 마도사 => 흑기사(이거 파묻혔죠, 바마 다음 이어지는 이야기;)

    하얀로냐프강, 옥스타 칼리스의 아이들(이거 안보고 게임 소설을 논할수가;), 귀환병이야기 => 암흑제국의 페리어드(묻혔죠; 귀환경 이야기 후속작)

    대략 1세대 판타지 말하시는거 같은데 방지나, 방지연님도 계시고 이수영님(쿠베린,귀환병이야기) 임경배님(카르세아린) 홍정훈님(더로그) 김민영님(옥스타) 이영도님(라자) 이우혁님(퇴마록)

    뭐 이정도 계시겠네요.



    그런데 하얀로냐프강 2부 연재 되고 있지 않았나요? 왜 출판 소식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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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IWC
    작성일
    08.05.03 07:22
    No. 18

    성검전설 ...이거도 꽤 괜찮은 소설이었는데.. 한번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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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08.05.03 07:34
    No. 19

    독특하고 재미있는 세계관의 엘야시온 스토리

    4권밖에 안되는 적은 분량이 아쉬운 거울의 길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재생

    다른 분들이 추천하지 않은 소설을 뽑아보려니 잘 생각나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무무뭉
    작성일
    08.05.03 07:54
    No. 20

    리플을 읽다보니 전부다 본거군요.....덜덜;;;
    방지나님이였나 약간 야오틱한 면이 있어서 조금 취향을 타는 경향이
    있구요....
    다른분들의 리플이 정답입니다...
    어렸을때 방지나님 작품 "에티우"말고 다른거 보다가
    약간 충격을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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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바라메
    작성일
    08.05.03 09:44
    No. 21

    왜 여왕의 창기병은 없나요

    탄탄한 설정에 사실적인 묘사 그리고 개성있는 주인공들 정말 재밋었지요...

    튜멜 파일런 하이언 레미...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튜멜은 찌질이가 아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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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5.03 10:18
    No. 22

    용의 신전.. 생각나네요. 방문자라거나.. 궁귀검신 1부.. 보법, 무상검, 걸인각성.. 죽음의 서.. 신무.. 요도전설. 마법서 이드레브.. 비상하는 매.. 하르마탄.. 극악서생.. 천사지인.. 은의 왕국.. 드래곤체이서.. 이르나크의 장.. 대공학자.. 등등..
    생각나는 데로 적었군요.. 그냥 한 2002년도 이전 출판작을 보시는건 어떨지.. 괜찮은 책 많았거든요. 하긴 너무 많기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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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8.05.03 10:18
    No. 23

    쿠베린,룬의아이들,드래곤레이디 등등이 있죠...
    그리고 무협은 임준욱님의 글들이 제일 여운이 남더군요..촌검무인,진가소전,농풍답적록,괴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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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심심꼬장
    작성일
    08.05.03 10:31
    No. 24

    이우형님의 '무예' 상당히 괜찮습니다. 무협은 김용 이후에 유일하게 가슴에 남더군요. '강호기행록'도 꼭 읽어 보세요.

    '옥스타갈리스의 아이들' 덕분에 이후 게임소설은 다들 시시해 보입니다. 재판까지 됐던데 책방에서 본 기억은 없습니다. 이런...

    쥬논님에 '앙신의 강림' 이분에 글은 때려 부수는 장면이 일품이죠. 시원시원하다고 할까요!

    '천룡전기' 전쟁史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에 필이 꽂혔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5.03 10:44
    No. 25

    심심꼬장님 에게 ...

    옥스타칼리스 부분에서 공감 가네요.
    저도 옥스타칼리스 이후로 ... 게임판타지 소설 눈에 안들어 오더군요.

    뭐.. 그런 점은 '카르세아린' 이후 모든 '드래곤소설' 이 눈에 안들어 오는것과 마찬가지의 ^^ ;;

    뭐 개인 취향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5.03 10:56
    No. 26

    사람들은 모르지만

    최초의 게임소설. '탐그루'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림자처럼
    작성일
    08.05.03 12:10
    No. 27

    저는 정통판타지로는 피눈새와 하얀늑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얀늑대들 처음에 보면 주인공이 운만 좋아보이긴 하지만 하나하나
    실마리가 벗겨져 가는 것을 보면 주인공에게 빠져들수 밖에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츠요시
    작성일
    08.05.03 12:22
    No. 28

    홍정훈님의 월야환담 채월야...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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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08.05.03 12:35
    No. 29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들이 주루룩 나오네요..ㅎㅎ
    혹시 위칼레인 재밌게 보신 분은 없으신지..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5.03 13:09
    No. 30

    위칼레인 재미있게 봤는데 제가 가던 책방에서 반품 시켰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히로유키
    작성일
    08.05.03 15:06
    No. 31

    고전 바람의 마도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랑黎浪
    작성일
    08.05.03 15:43
    No. 32

    다행이다 월야환담이 있었...(;;)
    그냥 지나가면서 남기는 글입니다만, 전 월야환담 시리즈에 푹 빠졌습니다..(처음보는 설정과 매력이 넘쳐나는 캐릭터들에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5.03 16:01
    No. 33

    댓글을 보면서 느끼는 소감 한마디...

    대부분 90년대 작품들이 많다는 점....

    또하나 이 정도 작품들을 안다는 것은 적어도 30대 이상일것이라는 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문성중
    작성일
    08.05.03 16:33
    No. 34

    이른바 묵향 전후로군요. 전동조님이 묵향 본편마무리도 안한상태에서 외전으로 판타지세계로가다를 내놓았는데 정말 폭발적인 인기..... 출판이되면서 본편과 외전이 합쳐지는 기현상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듀얼스타
    작성일
    08.05.03 17:10
    No. 35

    뭐랄까요 취향문제겠지만, 드래곤라자만한 소설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制坤
    작성일
    08.05.03 17:26
    No. 36

    용의신전을 아시는분은 없군요.....역시나

    김예리작가분께서 쓰신 판타지소설이고 제가 처음 접했던 소설이었고
    처음으로 사서 40여회 이상 읽었던 소설입니다.

    한번쯤 찾아서 읽어보셔도 후회는 안하실듯..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8.05.03 18:54
    No. 37

    용의신전, 좋은 작품이지요.

    개인적으로는 하얀로냐프강과 쿠베린을 좋아합니다.

    이영도님은 뭐...........그저 좀비로 부려주시옵소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5.03 20:00
    No. 38

    판타지는 이영도님의 드래곤 라자. 무협은 좌백님의 대도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요마르트
    작성일
    08.05.03 21:20
    No. 39

    가즈나이트 이노센트 리콜렉션 BSP 비그리드 레드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8.05.03 22:14
    No. 40

    위칼레인은 5권짜리고 딱 적당하게 끝나서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왕자와 거지의 이야기를 잘 각색시키기도 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unar
    작성일
    08.05.03 22:19
    No. 41

    위칼레인은 2부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결말자체가 2부 나올 분위기라) 작가님은 사라지셨고....
    탐그루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말이에요.

    아.....그러고보니 댓글에 나온 소설들 다 봤네요.(나이뽀록난다;;;)

    드래곤라자로 판타지 입문해서(완결나오길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빌려 밤새서 읽었던) 지금까지 왔네요.
    그때 안읽었더라면 지금으 이 폐인은 존재하지 않았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홍예虹霓
    작성일
    08.05.03 23:33
    No. 42

    헐 전 30대가 아닌 20대 극초반인데 위의 책들을 다 봤답니다 ㄱ-
    방지나님꺼는 에티우보다 먼저 나온 마왕의 육아일기가 있었죠.-ㅅ-;
    퓨전의 시초는 아마 검마전, 극악서생이 아니었을까 하는뎁쇼(보다말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괴발새발
    작성일
    08.05.03 23:56
    No. 43

    무협.. 출간작은 흑호? 재미있게 봤었고(어쩌다 완결을 못봄) 신궁도 멋있었어요.

    장경, 좌백 이 작가분들건 이름 믿고 그냥 봐도 되고요.(장경님은 처음 몇 질만. 나중에 좀;;;; 이상해짐)

    공수래 공수거 이거 재미있었고... 윤극사 전기? 중반까지는 훌륭했음.

    조진행 소설도 재미있는데 이 분건 뒷힘이 약했음.

    판타지 소설은 정말 퇴마록과 드래곤 라자 잠도 안자고 봤어요 ㅠ ㅠ

    퇴마록 작가분이 썼다는 파이로매니악? 재미있게 봤는데 어쩌다 저도 마지막까지 못봐서;


    판타지는 다들 말씀대로 여러가지고... 최근에 타마라곤 재미있게 봄.


    그런데 전 문학소설과는 영 인연이 없어요; 저 아는 문학은 나의라임오렌지나무가 마지막...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잠실공
    작성일
    08.05.05 03:45
    No. 44

    하얀늑대들 월야환담-채월야,창월야,광월야
    이게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피
    작성일
    08.05.05 23:26
    No. 45

    음....최초 이고깽물은 아무래도 사이케델리아였던듯하네요
    그러고보니 드래곤라자 나올때쯤이던가 그 이전이던가 로도스전기도
    꽤 인기있던편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leadman
    작성일
    08.05.06 16:16
    No. 46

    하이어드(hired) 탐그루 작가분이 쓰신 4권짜리 판타지,sf인데 설정이 독특합니다. 근 현대 한국사가 밑에 깔려 있고 배경은 미래.. 이거 보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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