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한사제
작성
08.05.01 04:02
조회
515

天地上현

1권

때는 삼월 초순 왠지 모르는 기운이 쇄도하고있다. 정파 사파 마교 할것없이 모든 무림이 분쟁 상태이다.

그러는 동안 사람들의 피해가 많아지고 그런 무림 사상 최고의 혈전을 혼자몸으로 막은 자가 있었으니 그의이름 천지상현 이었다.

그는 가공할 무공으로 모든 정파 사파 마교의 모든 무리의 고수들의 혈전에서 그들 모두를 제압하고 그분쟁을 끝을

낸 그 시대의 천하제일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전투에서 한명의 정파고수를 살려주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 한 말을 했다 "지금 네가 본것은 한 사람의 무림인이 나타나 이 혈전을 멈추게하고 모든 내공 외공 을

다 탈진하여 죽었다" 이렇게 말하라 만약 내가 살아있다는것을 알게 되면 너의 목은 그순간 끝이다."

그렇게 소문이 나고 그것이 종결한이후 어언 15년이 흘러 버렸다

1장 소주객점

어는 조금한 마을 이곳은 모든 무림인들의 중간 길목의 쉼터와 같은 아주 작은 마을이다 .

그래서 이 조그만 마을에는 무림인의 분쟁이 시시각각 일어난다.

"어이구 힘들어라 아주머니 여기 나무 해왔습니다"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 사내는 상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마을의 착한청년이다 그의 외모는 꽃미남은 아니지만 호감이 가는 외모 였다 그는 마음이 선량하고

착하여 마을에서 모두 그를 좋아했다. "아이구 상현이 왔어. 그래 오늘은 나무를 많이 해왔누?"

"예 오늘은 제법 돈을 좀 주셔야할듯 해요. 죄송해요"  "무슨소리? 상현이 만큼 싸게파는 나무꾼도 드물어

여기 은화 1냥 있어" "고맙습니다 많이 파세요" 상현은 객잔을 나와 마을에 있는 한 허름한 집으로 갔다

집이 안무너진게 신기 할만큼 패가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그는 이렇게 마을에서 나무를 하거나 잡일을 하며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마을에 왠 흑의를 입고 나타난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그곳에서 조용히 무시무시한

살기를 내세우면서 앉아있었다. 그러자 왠만한 삼류무림인들이나 이류무림인들은 소주객점을 빠르게 빠져나갔다. 그러나 그곳에

남은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신진정파의 인재였다 정파의 인재는 총 8명으로서 그들을 신정팔룡 이라는 칭호로 불리고

있었다. 한 사내가 조용히 자신과 같이 앉아있는 사내에게 말을 걸었다 "이보게 저들이 심상치 않아 혹여 마교나 사파가

아니겠나? " 음 나도 잘은 모르지마 이유없이 살기를 낸다는것은 정파는 아니라는 거겠지" 이 두사내는 한사람은 화산파

의 신정팔룡중 하나인 신하익 이었고 하나는 무당파에서 신정팔룡중 하나인 정호준 이라는 사내였다

신하익의 외모는 꽃미남외모에 척 봐도 무림인 보다는 허약한 인간의 모습에 가까웠다. 장호준은 그반대로 몸집은 크지않으나

누가봐도 무림인이라는 외모에 꼭 어울리는 자였다. "후후 우리의 살기에도 나가지 않다니 제법 자신있는가보군 애송이들"

흑의를 입은 사내중 하나가 말했다. "후후 그렇긴 하지 . 한번 시험해보는것도 나쁘진 않겟어"

다른 흑의의 사내가 말했다 이 두사내는 외모는 조금 무서운 얼굴을 하고있었다 몸은 키 8척에 거인이었다

"이보게 닥치게! 우리의 " 마  의 명을 어길셈인가? 무림에 나가서 괜한 혼란을 일으키지 말라는 소리를"

이 말을 한 사내는 척보기에도 몸이 작은편에다가 그저 그렇게 생긴 평범한 사람이었다. "후후 알았네"

그렇게 조용히 지나 가나 싶었지만 어느 조금 거칠게 생긴 사내 한명이 우습다는 듯이 그 흑의 사내들과 신하익과 정호준을

번갈아 노려 보고있었다. 그렇게 조용히 앉아있던 그자가 서서히 신하익과 정호준에게 걸어갔다. "후후 이게 누구신가? 그 유명한

정파의 신진고수들이신 신하익과 정호준 소협들이 아니신가?" 그는 거만하게 그들에게 말을 걸었다. "소협? 어디서 굴러먹다온 시장잡배

같은 놈이 소협? " "후후 소협이 아니셨나? 설마 소협이상의 칭찬을 바란것인가?"  "네이놈 목숨이 몇개길래 감히 신정팔룡인 우리들에게 이토록

무례하게 군단 말인가?" "네 목숨은 하나다! 어쩔래?" 정호준은 어이가 없어 바라 보았다 그걸알고도 이토록 건방지게 나오다니.

"그럼 소협께서는 누구 시길래 이토록 무례하게 구는 거지? 우리는 잘못한게 없는걸로 아는데?" 신하익이 그에게 정중하게 물었다.

"하하 그래 내 소개를 안했군 내가 바로 사파의 지존의 문파인 혈수문의 문주의 첫번째 제자이신 도월룡 이라는 자다 이름을 들어봤겠지?"

도월룡 그는 말그대로 사파내에서 지존이라고 불리는 두문파중 한문파인 혈수문 문주 독선룡의 첫번째 제자였다 그래서 정파에서는 그를 사파의

신진 고수들중 최 고수라고 불리었다. "하하 이제 알겠냐 정파의 나부랭이들아" 정호준은 순간 정파의모욕을 듣자마자 검집에 있던

검을 꺼내어 그에게 검을 갔다 되었다. 그러나 도월룡은 그걸 우스면서 피했다. "고작 이런 실력으로 칼을 뽑았단 말인가 신정팔룡도 소문밖에 안되는군

" 정호준은 순간 생각했다 소문이상의 고수라는 것을 그리고 그는 무당파에서 자신이 쓸수있는 최고의 무공인 무월상섬을 보일려고 준비중이었다.

왜냐면 이것은 오래끌다가는 자신이 당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서히 자신이 모을수있는 내공의 모든 것을 모으고있었다.

"호 이번엔 제법 강한 공격을 할려는 것이냐 하하 한번쯤 상대해주지. 내호의에 감사해라 케케" 그리고 그의 검에 내공을 실어서 그에게 공격을 뿌렸다

"무월상섬" 그공격은 정호준이 내공을 모두 모은만큼 위력도 평소에 세배는 달하는 공격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쉽게 자신의 내공을 한곳에 집중시켜

호신강기를 써서 막아내는 도월룡이었다. "후후 이제 끝인가?" 신하익과 정호준은 놀랐다 아무리 혈수문의 첫번째제자이자 신진사파세력의 최고수라고 해도

이것을 이토록 쉽게 허무하게 막아버리다니....... "이제 내 차례인가?" 순간 위에서 왠 사내가 뛰어 내려왔다. "도련님 이 이상 상대하신다면 문주님께서.."

"쳇 알고있다 애송이들 운이 좋았구나 다음에 만날때는 이보다 더 강해져있어야할것이다 그래야 나를 조금은 즐겁게 할수있지 하하하" 신하익은 정호준을 부축하고

조용히 소주객점을 나가고있었다. "후후 이거 사파의 신진고수는 제법 강한데?" "그것도 그렇지만 저기 정호준이라는 자 저정도 무공을 펼치다니 ? 뜻밖이야"

"아무리 그래도 우리에게는 상대가 안된다!" "당연한거지 키키" 흑의를 쓴 무리들을 그렇게 말하고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물론 살기역시 그대로 유지 한채 말이다.

2장 정파연맹회

그 일이 있은 이틀후 소주객점은 완전 폐업위기였다 그정도의 고수가 싸웠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상현은 그러한 싸움을 많이 봐왔지만 소주객점이 폐업 위기라니.. 대체 어는 정도의 고수들이 싸웠길래 작은마을이라도 소주객점은 어는 큰 문파의 객점에 비해서도

전혀 떨어짐이 없는 큰 객점이었다. "휴 이제 돈벌이가 힘들어 지는군" 상현은 한숨이 나왔다 그동안의 돈줄이 끊겨버린것이다 상현은 일거리를 찾아 이 조그만마을을

떠나기로 결심을 했다"아주머니 그동안 감사했어요. 저이제 그만 이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가서 일을 해야 겠어요" "이런 이거 미안해서 어째 나도 그정도로까지 피해만

안입었음 나무사는거야 문제가 아닌데 그사건때문에 폐업위기가 되었으니 " "괜찮아요 다음에 다시 찾아뵐게요" "잠깐 기다려봐 상현이 자 여기 이거 얼마 안되지만 가는데 여비로

쓰게" "이럴 필요까지야..." "괜찮으니 어서가 몸조심하고 언제 다시 한번와" "네 수고하세요" 그는 조용히 서쪽으로 길을 걸어가고있었다 어는 듯 해가 지고 "이런 오늘은 노숙을 해야만

하는가?" 그는 나무밑에서 걸터 누웠다 그러나 한시각쯤 지났을까 조용히 근처에 살기가 느껴졌다 그것이 야생의 살기라 하기엔 너무나도 뚜렷하고 강맹해서 몸에 찌릿 찌릿한 느낌을

줄정도였다 그리고 상현을 얼마되지 않는 거리에서 병장기가 부딪치고 있다는것을 눈치 챘다 "네 이놈들 우리와 무슨 원한이 있길래 이토록 무참히 살육을 즐기는가?" "후후 이유는 없다

그저 지금 너희문파를 서서히 무너 뜨려야 될것같아서 시험적으로 너희들부터 죽일생각이니까." "후후 네놈들 우습구나 네놈들이 실력이있는 건 알지만 나의 문파 현수문이 쉽게 무너질것같은가?"

"후후 너희 문파는 겨우 정파에서 조금만한 문파가 아닌가? 그정도면 여기모인 10명 만으로도 충분해" "머라?"  "말이 길었군 그냥 죽어라" "큭" 한순간이었지만 빠르게 그를 죽였다.

그리고 그들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상현은 뒤에 숨어있다 그들이 보이지않자 조용히 멀리서 다가 갔다 "이보시오 괜찮으시오? 살아 있음 대답을 해보시오" "컥 누군진 모르지만 빨리 이사실을

현수문주님께 컥 부...탁...." 그는 그렇게 죽음을 맞이 했다 "머야 이거? 내가 굳이 가야하는건가? 쳇 그냥가지 머" 그러다 등을 돌렸다 천성이 착한 상현은 얼마 못가 등을 돌리고 현수문이라는

아무것도 모르는 문파의 문주를 만나기위해 전력으로 질주를 했다

이틀후 상현은 현수문에 도착했으나 현수문은 이미  멸문을 당하고 말았다. "이럴수가 엄청난 피비린내가...큭 너무하다 아무이유없이 이토록 무차별적으로.."

"이..보..시오!!!" 어디선가 희미한 목소리가 들렸다 "나를 불렀소이까?" "지금 당장 소림 컥....에서 열리는 정파연맹회의에 가주십시요. 어서.......... "머지? 이건...왜 이렇게 얽히는거지..

상현은 그렇게 생각했지만 어쨌든 이것을 막지않으면 살육은 멈추지 않을것이다 속에서 투덜투덜 거리는 상현이었지만 다시 소림으로 뛰어가고있었다.

소림의 큰 안에 웅장하게있는 대웅전 그곳에서 정파연맹 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이정파연맹회 15년전 무림사상의 혈전 이후 매년 행사처럼 열리는 회의였다. 허나 그것이 지금은 급회의로 모이게 된것이다

"내 이렇게 모이자고 한것은 얼마전에 있었던 신정팔룡의 두명인 신하익공자와 정호준 공자의 습격을 받은일을 회의하기

위해서요" 이렇게 말한 노인은 바로 정파연맹의 연맹주인 신무문의 문주인 천호전 이라는 자다 그는 현재 정파내에서 검으로서는 검황 검신 이라는 칭호가 따라 다닐만큼 초절정 고수였다.

그가 여기서 연맹주가 된것은 다름아닌 15년전 그 치혈했던 혈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정파의 고수라는 점 과 지금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검황이라는 칭호 덕분이다.

"이일은 명백히 사파가 우리에게 도전을 한것이오 이건 당장 사파에게 따져야할것이오" 흥분한체 말하는 이자는 화산파 신하익의 스승인 화산파 문주 신정산 이란는 자였다 그는 화산파문주로서 정파

사파 마교 모두 통틀어도 열손가락 안에드는 초절정 고수였다 "허허 이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오 신정산대협"  "머라? 이보시오 천호전연맹주 이것은 명백한 사파가 정파를 무시했다는 것이오 그걸 어찌 묵고한단

말이오 안그렇소 정호명대협" 정호명대협 무당파의 문주이자 정호준의 아버지인 그는 정파내에서 초절정고수지만 전 무림에서는 절정고수라는 수준에있는자다 그는 무공 보다도

이끄는 문주의 능력을 크게 인정 받고있는 자였다 "허 그것이 내 사적인 감정만으로 정파연맹을 움직일수 없으니.. 이건 신중해야할것이오." 그다운 대답이었다. "허 정호명대협 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다니.." "그말이 맞소

그러한 사적인 이유로 정파연맹이 움직인다는것도 문제가 있소 그렇다고 이걸 그냥 넘기자는 것도 아니오" "그럼 어쩌잔 말이오" "내 정파연맹의 연맹주로서 사파에게 이것에 대한 사과를 받을것이오. 그러니 이 일로 이제 멋대로

나서지들 마시오" 이렇게 정파연맹회가 끝나나 싶었다. 밖에서 한 사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연맹주님 지금 어떤 의문의 사내가 연맹주님을 만나야한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뭣이? 그런 사소한 일을 말할려고 이 회의에 멋대로 끼어든

것이냐?" "그것이 아주 급한일이기에....." "무슨일이기에 그러느냐?" "그것이 그사내의 말에 따르면 닷새전 정파의 문파중 하나인 현수문이 멸문 당했다고 합니다. "머라? 그런 일이 그자를 들라고하라" "옙" 그리고 얼마후 방금나갔던 사내가

들어왔다. "어찌 혼자인 것이냐?" "그자가 자신이 할말은 끝났다고 자신도 정확히 어찌된건 모르지만 어떤 흑의를 입은 10명 남짓한 무리들에 의해서 당했다고 그것만 전하면 된다고 떠났습니다"  "흑의를 입은 사내라고...." "이일은 정말 큰일이오 또 사파와

..." "그것은 단정할수 없는것이오. 지금 당장 현수문에 조사단을 파견해야할것 같소" "옳은 말이오 지금 당장 보내십시다" 허나 무슨이유로 현수문을 습격했단말인가? 또다시 무림에 피바람이 불려고하는것인가?

그일만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

3장 현수문 조사단

그렇게 정파 연맹회의는 일단락 되듯 싶었다. 삼일후 현수문의 앞 한무리의 무림집단들이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있었다. "크윽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그러게 말일세. 어찌됬던 이러한 일을 한것은 정파에 대한 명백한 도전인것이네"

"아무리 작은 문파라지만 ....단 10명에게 당했다니.." "그말은 맞는 말이네 현수문의 문주 현우현은 작은문파의 문주지만 정파내에서는 꽤나 알려진 고수가 아닌가?" "그리고 현수문의 선발대도 정파의 고수들로 이루어져있다던데...."

"어찌됬던 이일을 빨리 문주님께 알리지" "음 그래야 겠네" 그리고 막 돌아갈려든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으스한 살기와 함께 조용히 경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후후 그것은 안되는 말이지" "누구냐?" "우리? 현수문을 멸문시킨 자다 "

"그래? 그렀다면 우리도 너희를 곱게 놓아줄수없지" "후후 그래 그럼 " 순간 그 흑의를 입은 사내중 한사내가 살기를 담은채 검이 그대로 흘러 들어왔다 큭 이렇게 빠르고 변화무쌍한 검초라니 감탄 하지 않을수가 없군 "후후 이런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건가? 큰소리 치던만큼 실력을 보여줘야지 케케 이러면 내가 재미가 없어지잖아" 제길 이대로는 안돼 내가 당하고 만다 순간 그는 그검초를 흘리고 최대한 뒤로 물러 서고 있었다 허나 그가 피했다고 생각했을때 순간 흑의입은 사내의

검이 순간 앞을 지나갔다 "이제 그만 끝을내지 후후 " 순간 그 조사단중 한명인 그자의 몸은 두동강이 나고 말았다. "이거 즐거움은 커녕 아무것도 아니구만 케 케 이제 한놈 남았군 자 다시 시작할까?" 이런 제길 내 상대가 아니다 고수다.

조사단중 한명인 그는 무작정 자신이 쓸수있는 최고의 경공으로 그들에게 등을 보이고 달아나고 있었다. 그렇게 한시각 뒤도 안보고 달리던 그는 그들이 보이지않자 안심한듯 앞을 보는 순간 "후후 그따위 경공으로 날 따돌릴수있다고 생각했나?" 그말과 동시에

그흑의인의 검이 그의 심장을 뚫고 지나 갔다. 그렇게 닷새가 지나도록 정파연맹회에 조사단 파견을 나간 무리들은 소식이 없었다. "음 이거 너무 오래 걸리는군... " "다른 조사단을 보낼까요?" "아니다 내가 직접 가야겠구나 그 두사람에게 변고가 있다면 다른 조사단

역시 마찬 가지 일게야 " 그렇게 연맹회의 연맹주이자 신무문의 문주인 천호전이 직접 현수문으로 가고 있었다. 상현은 그렇게 정파연맹에 현수문의 소식을 전한후 전정 긍긍 하며 다니다가 남궁세가의 마을객점에서 쉬고있었다. 흠 남궁세가 답게 객점도 엄청 크군 이런곳에 일

이 있겠지 그리고 점소이에게 상현은 물었다."저기 여기서 일이 가능한지요?" 그를 번갈아 보더니 상현은 딱봐도 무공은 커녕 힘도 못쓸것 같은 외모였다 "이거 미안하지만 자네한테 시킬만한 일은 없는것 같네만." "아 그럼 혹 나무는 안필요한지?" "나무? 음..." "저는 나무를

하는 나무꾼입니다 그저 그렇게 살 숙소랑 먹을것을 제공해준다면 나무를 해다 드리지요" " 음 그래 일단은 물어보겠네" 그리고 얼마후 "자네 운이좋은것 같구만 오늘은 주인님께서 기분이 좋은 날이라서 말인지 그냥 듣기만하고 쓴다는 구만 일단 따라오게 짐을들고" "네"

그는 조용히 그를 객점에서 조금 떨어진 보기에도 초라한 숙소로 안내했다 "자 여기가 숙소지 여기에 짐을 풀어놓고 쉬게 내일부터는 당장에 일을 해야하니까" "네..." 그리고 그는 나갔다 상현이 있는그곳은 척보기에도 그저 허름한 집이었다 안에는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지내듯한 모습이 영역했다. 그리고 해질무렵 사람들이 돌아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끼익 "어라? 넌 누구냐?" "아 저는 내일부터 나무하는일을 하게된 상현 입니다" "그래? 근데 그몸으로 나무를 벤다고 하하 잘벨지 모르겠구만 하하" 이말을 한사람은 지금 지내는 숙소에서 대장

같은 사람인것 같았다 그의 이름은 묵철이다 그리고 외모는 키도 크고 덩치도 크고 힘을 잘쓰게 생겼다 얼굴은 약간 무서운얼굴을 한 사내이다. "음 일단 난 묵철이다 여기서 내 말은 곧 법이니 잘따라야 해 알았나?" 어딜가나 있듯이 이 묵철 또한 강자가 최고다 즉 약육강식의 논리

를 지니고 있는 사람중 하나였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일찍부터 상현은 나무를 하러 갔다. 그런데 자기 말고 다른 누군가가 나무를 하고있었다 그사내역시 같은 숙소에 일하는 처지였다. "저기 이보시오 혹 객점에서 같이 지내는 사람 아니신가?" 그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음 우리 앞으로

잘지내 봅시다." 그역시 대답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을때 한바탕 난리가 나있었다 바로 누군가가 묵철에게 대든것이다 거기에 대한 보복을 하고있는듯 했다. "이놈의 새끼가 어디서 기어오르냐? 내 분명 경고했지. 내말이 곧 법이라고 어잉?"

"허억 허억 쳇 어차피 같은 계급이면서 대장인척 하지마시지 무서운 아저씨" "안되겠군 오늘 확실하게 손봐줘야겠어" 그때 내옆에있던 말없던 친구가 그에게 매달리면서 자기 동생을 살려달라는것이아닌가? "묵철어르신 한번만 봐주십시요 내 동생이 아무것도 모르고 덤빈것이니 철이 없다 생각해

주시고 호의를 배풀어 주십시요" "머야? 이자식이 얼마나 기어오르는데 언제까지 호의 호의 하면서 봐줘야해 오늘은 그건 안돼! 야들아 죽여버려" 그러자 말없던 사내는 그의 동생을 감싸며 묵묵히 대신 맞는것이아닌가 "야이 샹놈아 비켜! 안비키면 너도 같이 죽여버릴꺼야" 그는 그런행동에  더욱흥

분하여 주먹으로 때리다 결국 나에게 있던 도끼를 뺏어 들었다. "두 놈은 다 죽여버린다." 그가 내려 찍을려고 할때 누군가가 도끼를 놓아주지않고 버티고 있었다. "또 왠놈이냐?" "이보시오 그만두시오 그런 이유하나로 사람을 죽인다는것은 옳은 일이 아닌듯 한데" "머야 어제들어온 녀석 아니야 이거 안

놓냐?" "그럼 지금 당장 그짓을 멈추시오" 그는 눈이 빨개져 이성을 잃고 상현에게 덤볐다. 상현은 가볍게 그것을 피하면서 순간적으로 내공을 살짝실어 주먹으로 그에 배를 갔다 쳤다 그는 세장정도를 날라 벽을뚫고 엎어졌다 그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리고 누구도 상현에게

머라 하지 않았다 "이보게 괜찮은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은혜를 어찌 갚아햐할지" 그의 눈에는 눈물이 맺여있으면서도 살기라고 해야할까 분노가 사려 있었다 "은혜는 무슨 같은처지에 같이 잘지내보자고" "네 고맙습니다" 그일이 있은후 그 숙소에서 묵철은 사라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강자가 최고다는

그런것이 없어지게 되었다. 어느 숲속 천호전은 지금 숲속을 빠르게 지나 가고있었다 그숲을 지나고 나면 바로 현수문이었다 그리고 곧 현수문이 보였다 그곳에 도착한 천호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피비린내가 진동하고 여자 아이 할것 없이 죽어있는 현장 그리고 그옆에 자신이 보낸 사람중 한명으로 추정되는

자가 몸이 반등분 된체 썩어 가고있는 시체가 되어있었다 어찌 이런일이 가능한것인가? 어떤 놈들이 이런 무자비한 살육을 시작하는것인가? 하지만 그가 갔을때는 어느 누구도 보이지 않았고 살기도 느낄수가 없었다. 그는 그리고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면서 현수문의 멸문을 직감을 했다 그리고 그 의문의 흑의인

들에게 당한상처는 자신이 무림에서 본적이 없는 무공인듯 해보였다. 그는 순간 불안한 예감을 느꼈다. 그리고 곧 그곳을 떠나 소림에 있는 연맹으로 달려 가고있었다.

4장 흑의인들이 속한 神 天 地

그가 떠나고 얼마안돼서 조용히 흑의인 무리들이 나타났다 "저자가 바로 정파연맹의 연맹주 천호전인가?" "그리고 그가 정파에서 검황 검신이라 부르는 검의 지존인가" "정말 무시무시한 기운이더군. 역시  그분께서 지정한 무림정벌의 방해되는 최고라는 말도 맞는것 같군"

"이제 정파 연맹이 움직였다"  "어서 다시 사파 연맹쪽에서도 움직여야해 그래야 우리도 서서히 움직일수가 있으니."  "사파연맹을 움직이는것은 우리가 아니라 다른 무리잖나?" "그러니 빨리 움직여야한다는거야 마교의 위치 파악도 빨리 해야하고 말이지" 이제 돌아가자고" 그분께 보고해야지

그들을 일제히 현수문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이곳은 냉랭한 기운이 감돌고 어두 컴컴한곳이 보통 사람들로선 살수가 없는곳 인듯 한 팻말에는 神 天 地 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그 깊숙한곳 어는 큰 건물에서 조용히 어떤 두 사내가 애기하고있었다.

"어찌하여 무림에 가서 정파연맹과 사파연맹을 움직이게 하고 마교의 위치를 알아서 돌아오라는 자들은 왜이리 늦는건가?" 그는 기분이 좋지않은듯 언성을 높여 말하고 있었다 "신마님 그것이 .....정파연맹의 움직임은 확실 해졌으나 아직 사파연맹이 안움직여주고 마교는 그의 이름이 들어나지 않은 만큼 그만큼

찾기가 어려운듯 합.." 순간 그의 말을 짜르는 엄청난 살기가 등장을 했다. "우리들은 무림 쟁패를 할자들이다. 아니 무림 쟁패뿐만 아니라 천하를 쟁패할 자들이다 근데 겨우 무림하나를 잡지못하고 이러고 있단 말인가?" 그의말에 한사내는 겁에 질린듯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이사내가 겁내하고 있는사내는 흑의인

들이 그분이라고 부르는 자다. 그의 외모는 나이는 얼마 되지 않는 동안에다 꽃미남 외모를 가졌고 냉혈한 표정이 보이는 사내이다. "속히 일처리를 해라 다음에도 이렇듯 늦을 경우 너희들은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함을 알거라" "예...." 그는 조용히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있었따

천호전은 이틀만에 소림의 연맹회의가 열렸던 대웅전에 도착을 했다 그는 오자마자 즉각 정파연맹회의를 연다고 선포를 하고 각문파에 사람을 보내어 그 문주들을 모셔오라는 전서구를 빠르게 보내고 있었다.

상현은 남궁세가에서 일한지 어언 2주가 지나가고있었다 상현은 그동안 말없던사내와 동생과도 많이 친해지고 일을 하시는 아주머니 아저씨들과도 많이 친해졌고 그의 품성이 좋아서 사람들도 그를 많이 따르면서 좋아 해 주었다 "히히 상현이 형님은 나무를 우리보다 정말 많이 해와 참 부럽단 말이야 하하" 장난섞인 말투를

하는 이 어린 아이는 바로 말없는 사내의 동생이었다. 어린아이의 이름은 동 이라고 하여 외모는 사람들이 말하는 말썽꾸러기 처럼 생겼고 키도 조그만해가지고 까불고 덜렁대는 성격을 가진 아이였다 "동아 제발 정신없게 하지말고 단데가서 놀아 난 일하고 있잖아" "히히 싫어 난 여기 있을거야" "동아 그만두지못해 안그래도

형님이라는 표현을 하는것도 안좋은데 그 무슨 못된 버릇이야!" 그는 동이의 형으로서 성 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였다 "죄송합니다 소협 제 동생이 아직 철이 없어가지고 그러는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 해주십시요" "아 나는 괜찮네. 머 이참에 막내동생 생겼다고 생각하지 자네도 나에게 형님이라고 부르게." "아 그럼 저희가 소협을

형님으로 모시지요 그리고 솔직히 동이는 저의 친동생이 아닙니다" "그건 또 무슨소린가?" "동이는 여기서 만나서 저하고 어린시절을 같이하다보니 형제처럼 지낸 사이입니다" "그래?" "소협 이참에 소협이 우리의 큰형님이 되주시고 의형제를 맺읍시다." "의형제?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부탁입니다 의형제를 맺어주시거나 아님

사부님이 되주십시요?" "사부라니? 그건또 무슨소리야?"  "그때 묵철이란 자를 없앨때 했던 그동작은 보통사람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힘을 얻게 도와주십시요." 그는 애절한 눈빛으로 상현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현은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이유는 그가 묵철에게 당한다음 받던 눈빛 분노라는 그것이

그를 걸리게 했다 그는 누구 보다고 분노가 겉잡을수 없는 불길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고민을 안할래야 할수 밖에 없었다 "내 잠시 생각해본 다음 자네에게 말해줌세

정파연맹회의가 열리는 대웅전 그곳에서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져가면서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말들이 오가고 있었다 "잠시 주목하시오! 이일은 정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요 무림에 또다른 큰 적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요" "혹 마교가 아니오? 마교가 아님 그일을 누가 벌인단 말이오 무림에서 볼수없는 무공의 흔적이라면

마교 밖에 더있겠소이까?" "마교는 그럴 사정이 아닌걸로 알고있소이다 마교는 15년전 그 혈전에서 거의 도륙을 당해 없어졌다 해도 과장이 안될만큼 망한 곳이요 그곳이 일으키려면 최소한 20년에서 30년은 걸릴 것이오 어찌 15년만에 그곳이 이토록 강맹하게 정파에게 도전해온다는 것이오?" "그렇다면 도대체 누구 소행이라는 것이오 사파도 아니고

마교도 아님 도대체 머가 남아있단 말이오" "음....혹 새로운 세력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의문? 중원을 넘보는 다른세력이 있단말이오?" "그세력이라면 북해빙궁 이나 남림 같은 세력을 말하는 것이오?" "그것이 그것도 잘은 모르겠소 우리가 알다시피 북해빙궁은 중원과 친교를 맺으면서 굳이 중원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소 그렇다고 남림

이라고 말하기도 먼가 껄그럽소 남림은 우리가 안 바로는 외공의 소유자들이요 고수들 말이요 그런자들이 현수문을 없앨때 검의 기운이 나는 검강을 쓴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소이까?" "그것도 맞는 말이오 남림은 쓸데없이 검같은 병장기는 안쓰는 세력인건 사실이니 말이오" 잠시 회의장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성격급한 화산파문주인 신정산이 이 조용한 분위

기를 깨뜨렸다 "이보시오들 멀 그리 고민하시오 우리 정파는 현재 중원에서 가장 큰 세력을 장악하고 있는 곳이오 그런데 우리를 두렵게 한다는 것은 사파 아니고 없소이다" 묵묵히 조용히 상황을 지키던 무당파의 문주 정호명은 입을 열었다 "그말에는 나도 동감이오. 그때 연맹주께서 보내신 전서구는 사파연맹에게 당도 했을것이오 사과는 커녕 아무소식도없이

묵묵 부답이오 그렇다는것은 우리를 무시했다는 생각 말고 다른것은 없소이다" 그말은 맞는 말이었다 그때 전서구를 보냈다 허나 사파연맹에 그것이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이유는 바로 신천지라는 세력의 흑의인들이 전서구를 중간에서 짤라버리고 다른 전서구를 보냈다 마치 사파에게 당장사과를 하고 정파에게 굴복하라는 내용으로 바뀌게 말이다.

이것때문에 사파에서도 혈수문에서 사파연맹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이것은 정파의 명백한 사파무시 행동이라 생각되오 우리가 아무리 실수를 했다고 하나 이렇듯 무시하듯보낸 전서구를 보고 사과를하는것은 명백히 중원에서 정파가 최강자라는 것을 인정해 버리는 행위 일것이오" 지금 이말을 하는자는 사파에서 지존 문파 두 문파중 하나인 독무문의 문주 마경독

이었다. "마경독 자네 말도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만약 이서찰로 우리가 맞대응한다면 정사대전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 아닌가?" "그래서 이일을 묵고 하자는 것인가? 나는 절대 그럴수 없네" 이두사람의 대화가 커지자 다른 사파인들은 조용히 있을수 밖에 없었다 무림의 법은 곧 힘이다 그러나 이두사람은 어느 한쪽으로도 힘 이 쏠리지않는 지존 두 문파의

문주였다 그러는 것을 깬것이 사파에서는 거들더 보지도 않는 소혈문의 문주였다 "이거 죄송하지만 두 대협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도대협과 마대협의 말 다일리는 있지만 저같이 아무리 약한 사파문파라도 정파가 사파를 무시했다는 내용을 그냥 넘기기는 좀 심한듯 합니다" 그때 모든 사파무림인들은 그를 보면서 모두들 맞는 말이다 눈빛으로 그것을 말해주고있었다

그러자 "역시 그렇지! 자 보시오 저 일개 사파문파의 문주께서도 이렇듯 한데 사파연맹의 연맹주라는 사람은 싸움이 두려워 이것을 그냥 넘긴다는것은 안되는 말 아닌가?" 도선룡은 무답으로 가만히 서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는 물어보았다 "모든 사파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의 물음에 기다렸다는 듯이 모두가 대답을 했다 "음 그렇다면 어쩌자는 생각인가 싸우자는건가?

아님 다시 사과를 받아 내자는 건가?" "도선룡 자네 무슨 소린가 우리에게 사과를 받을려고 했던 정파가 우리가 사과하라고 한다면 사과할것 같은가? 그냥 우리가 먼져 습격을 하는 것이야 " "그게 사파인의 뜻이라면 그럴수 밖에" 다른 사파인들은 결의에 찬 표정이었지만 도선룡 만은 얼굴 표정이 굳어있었다.

"신마님 좋은 소식이 당도 했사옵니다" "무엇이냐?" "지금 사파연맹의 회의에서 정파를 급습하기로 결정이 났다고 하옵니다" "그래 그럼 마교의 위치는 알아냇는가?" "그것이 알아내기는 했사오나 마교는 지금 일개 정파 사파의 대문파의 힘에도 못미치는 힘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걸 노린것이다 마교라면 분명 정파 사파 중원무림인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을터 우리에게

협력 하라고 해라 그럼 그들도 마교가 아닌 신천지의 한 사람으로 받아준다고 말이다" "예? 그럴수가 신천지의 사람을 받아준다니요 마교는..." "닥치거라 감히 네까짓 놈이 나에게 훈계를 하는것이냐?" "소인이 어찌" "그럼 본좌가 직접 마교를 만나러 갈것이니 채비를 하도록 하라" "굳이.." 그는 하려고 했던말을 다시 삼켜야했다 그의 표정을 본자라면 누구든지 그러했을것이다.

5장 정사대전(1)

정파연맹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채 아직까지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로 이미 두달을 보내고 있었다. "어찌 이리 한의견으로 모이지 않는단 말인가? 우리는 의를 중요시하는 정파가 아닌가? 그런데 모두들 싸움으로 가려고 하니 내가 평화로 가려는 것을 더이상 내세울수가 없을것 같다.

"자자 다시 그만들 두시오 내가 결정을 하게 됬소이다 이의견은 확실한것이오 모두의 의견대로 싸움을 선택하겠소!" "좋소 지금 당장 각문파들은 사파를 공격할 준비를 철저히 하십시다" 그렇게 정파연맹회 역시 결정을 내리고 끝을 내리고 있었다.

이곳은 아무도 발이 닿지 않는 산정상 중턱 그곳에 두사내가 지나가고있었다 그사내들은 엄청난 경공으로 그곳을 빠르도록 지나고있었다 . 그리고 순식간에 정상에 있는 조금한 문파의 마을정도 돼 보이는 곳을 찾아왔다. 그리고 한사내가 다른사내에게 물었다 "이곳이 그곳이냐?" "네 확실합니다 우리의 정보대에 의하면 확실합니다." "그래 그럼 들어가보자" 그 두사내가 이마을에 들어서자

살기들이 이 두사내에게 전달 되고 있었다. 그러나 신마는 엄청난 살기로 그들에게 겁을 줬다 순간 그곳에 있던 자들은 무기를 일제히 들거나 싸울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냥 살기만 낼뿐이 었는데 그리고 그는 말을했다 "여기가 마교의 중심이라는 것을 안다 지금 당장 마교의 교주를 내앞에 데려 오거라 어서" "머냐 어떤놈이 감히 교주를 멋대로 오라고 하는것이냐?" "후훗" "네이놈 정녕 여기가

마교인줄 알면서도 그렇게 당당히 교주님을 불러내라 한단 말이냐" "네이놈 너같은 마교의 종주제에 감히 이분에게 그런 말투를 하다니 죽고싶은게냐?" "그럼 날 죽여봐" 그와동시에 그사내는 신마에게 공격을 들어갔다 신마는 한번 스치면서 그사내에게 말했다 "오늘 한번 백번 죽었다 살아난 고통을 한번 보여주지 " 그는 살기만으로 그에게 사지가 찢어진듯한 고통을

주었다 "이것들아 이게 무슨짓들이냐" 위에서 한 노인과 중년인이 내려왔다 노인은 보기에는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마을 노인이었고 중년인은 보기에도 섬뜩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왜 쓸데없이 이곳에 와서 살기로 우리에게 겁을 주는 거지?" "훗 난 너같은 놈하고 애기 하기싫다 교주랑 애기할테니 교주를 불러오거라" "내가 교주요" 노인이 말을 했다 "교주님 어째서 이런 자에게..." "오 그대

가 마교의 교주인가? 내 하나 제안을 할려고 왔네 우선 손님이 왔으니 차는 기본이겠지 아무리 마교라 해도 말이야" "그럼 이 늙은이의 집으로 가십시다" 그 늙은이의 집은 마교의 교주의 집보다는 농민의 집에 가까운 곳이었다. 그리고 그노인은 조용히 차를 내어 왔다 "자 애기 해보시오" "허허 마교라면 중원에서 무서워하는 세력이었는데 이토록 무너 졌을 줄이야 허허" "네이놈 쓸데없는말 하지말고

할말만 하고가" "내 분명말했을텐데 교주말고는 나한테 대답하지말라고" "허허 가만히 있게" "음 난 두말하기 싫어하는 성격이니 한말만 하지 요즘 중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아는가?" "음 대충은 알고있소이다" "그래 지금 곧 정사대전이 일어날것이야 그것을 일으킨 장본인이 우리라면 믿겠는가?" "머라?" "현수문을 멸문시킨것이 우리란 말이다 "  "현수문을 무너뜨린것같고 허세요?" "하하 역시 마교의

교주다운 말투로군" "난 무림쟁패와 천하쟁패를 할생각이다" 그의말에 전혀 표정변화가 없을것 같던 노인의 표정이 순간 움찔하였다 "허허" "머 진실이 아닌것 같은가? 난 이제 곧 황실에 힘을써둘작정이다 아무리 썩어빠진 황실이라지만 무시못할 권력과 세력이지 그래서 말인데 마교가 우리 밑으로 들어와줬으면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세울 신천지에 한사람으로서 받아주겠다는 것이다" "허허 우리같이

힘없는 마교를 왜?" "난 그런것 따위 차별하지않는다 난 중원을 장악한 세력이 마음에 안들뿐이다 어떤가 들어오겠는가 난 딱보아도 마교의 교주인 당신의 마공실력은 나한테는 안되어도 이옆에 날 따라온 이자의 능력은 충분히 된다고 본다 그렇다면 너에게 서열2위라는 자리에 있는 이자와 동급의 계급을주지 어떤가?" 순간 노인은 그의눈을 보고 그의 능력을 알수있었다 이자라면 정말로 마교가 이룰려고했던 것을

이룰수도 있음은 물론이고 무림에게 복수도 가능했던것이다. "좋소 이제부터 당신을 마교의 주인 아니 주군으로 인정하지 우리는 그대에게 머라고 부르면 되는것인가?" "난 신마 즉 날 모두들 마 라고 부르며 따른다 너희도 똑같이 따르면 된다" "알았습니다 마" "후후 이제 무림쟁패는 얼마 남지 않은것 같구만 하하" 이렇게 마교는 신천지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곳은 현수문 근처 그곳에 이미 화산파의

신정팔룡인 신하익이 정파부대를 이끌고 사파의 급습에 대비 하고있었다. 글때 사파의 부대들이 등장을 하였다 그리고 사파의 부대에서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가 등장하였다. "정파 애송이들아 거기 대장을 나오라고 하거라 난 이부대를 이끄는 대장 도월룡이다" 도월룡 그자는 소주객잔에서 정호준에게 굴욕을 준 사파의 신진 최고수가 아닌가 "오랫만이군 도월룡 나를 잊지 않았겠지?" "후후 너같은 애송이

가 날 막겠다고 온거냐? 이거 실망이군 난또 화산파 문주 정도는 온줄 알았는데 말이야 케케" "나를 우습게 여기다간 큰 코 다칠거다" "그래 어서 덤벼보거라 멀 망설이는 것이냐?" "1대1 승부를 가리고싶다." "머라? 나한테 1대1 그뒤에있는 놈들을 이끌고도 안될듯 한데 1대1 좋다 너희도 가만히 있거라" 그렇게 신하익과 도월룡은 앞으로 나왔다 순간 주변의 기흐름이 한번 바꿔었다 그러면서 도월룡은

살기를 내뿜으면서 그에게 검을 들이 될준비를 하고있었다 신하익 역시 신중하게 검을 맞부딪칠 준비를 하고있었다 보는 이들은 긴장을 할수 밖에없고 엄청난 살기에 몸이 찌릿찌릿 할정도 였다 그리고 둘의 검이 한순간 부딪치자 콰광 엄청난 소리와 함께 둘이 부딫쳤다 "후후 제법 그때보다 실력이 조금 늘었는가? 케케" "닥쳐라 화산검법 3식 화룡구섬 " 화룡구섬 그것은 화산파의 검법으로 화룡 즉 용의 흐름

처럼 검초가 무궁 무진하가 굽으면서 들어가는 화려한 초식이었다. 허나 그것을 도월룡은 신중하게 관찰하면서 막으면서 그에게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케케 그렇다면 나도 간다 "혈수장검" 그 무공은 혈수문에서 자랑하는 검의 장범위 내에 엄청 난 폭격을 이룰수 있는 공격이었다. 그것을 신하익은 받아치다가 5장정도를 밀려났다. 그러면서 자신의 뒤에 멍하게 지켜보던 정파의 무림인들도 피해가 상당했다

말그대로 장범위의 공격을 가한것이다. "커헉" 신하익이 입에서 피를 토해냈다. 그러자 그의 앞에 도월룡은 방금까지 오만한것은 저리가라하듯 진지한 얼굴로 " 네이놈 애송이는 아니었구나 감히 나의 혈수장검을 막다니 이정도 피해로 막다니 감히 내 자존심에 상처를 주다니 죽을 준비는 되었는냐?" 신하익은 그를 쳐다보면서 최대한 내상을 입은 상태에서 자신의 검에 내공을 모으기위해 무단히 노력을 하고있었다.

"커헉 닥쳐라 네놈의 칭찬 따위는 받고 싶은 생각없다 어서 덤벼라" "후후 그래야지 그래야 신진팔룡의 으뜸이라고 할수있지 하하 자 다시 간다 이건 너의 대한 마지막 나의 호의 니라 내 혈수문에서 최고의 궁극의 검법을 보여주겠는니라 하하 자 받아보거라 혈수마전 " 혈수마전 그것은 혈수문에서 최고의 궁극무공으로서 그무공은 100명을 죽일수있다는 설이 있을정도로 변화는 없지만 한순간 변화따위 무시해버리는

파괴력을 가진무공이다 순간 신하익은 직감하고있었다 이것은 내가 죽더라도 막아야한다 그래야지 정파의 무림인들을 지킨다. 뒤를 보면서 말했다 "모두다시 화산파로 돌아가거라" "네 도련님을 나뚜고 어찌.." "닥치고 어서 가거라 이건 명령이자 부탁이다 어서!" 그러자 그들은 바로 빠르게 움직였다 도월룡은 그것을 알고있었지만 무시했다 그거역시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면 못나오는 반응 이었다.

"그래 커헉 도월룡! 나역시 네놈에게 화산에서 자랑하는 최고의 검법 화룡호섭을 보이겠다 이무공은 화산파 의 궁극의 무공으로서 검으로서 절정고수의 경지에 올라야만 쓸수있는 무공이다 이무공을 위해 신하익은 내상을 입은 상태에서 내공을 모은것이다 " 자 그럼 간다 받아보거라 "혈수마전!!" "컥 간다! 화룡호섭!" 그두무공의 충돌만으로 그 곳은 이미 패허 상태에 였다 현수문의 남아있던 자리가 아예 사라진것이다.

그리고 먼지가 서서히 계면서 신하익과 도월룡이 거기에 서있었다. "넌 참으로 대단한 녀석이다 정파들은 모두 애송이라 생각했지만 널 보면서 정파들은 강하다는 생각을했다 큭" "커헉 나 역시 마찬가지다 사파따위는 의를 모르고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다 했지만 넌 날인정해주었다" 둘은 서로 보통 상처가 난것이아니다 허나 신하익은 이전에 혈수장검의 위력으로 내상을 입은상태였기때문에 결과는 뻔하였다.

그순간 도월룡이 사자후로 " 네놈의 주인을 데리고 가라!!" 순간 멈칫하고있던 사파의 무림인들중 대장급으로 보이는 자가 말을 하였다 "도련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들을 살려 보내자는 것입니까? 그것은 말이 안됩..." 말을 끝까지 할수없었다 그사내는 도월룡을 모시는 최 측근이었다 그런데 지금 도월룡의 이표정은 처음이었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것은 말이다 그래서 그는 그의 행동을 막지않았다.

그리고 순식간에 정파무림인들이 나타나 신하익을 데리고 다시 떠나고 있었다. 그소식이 이미 정파연맹 사파연맹에 전해졌다 "머라 신하익공자가 당했단 말이냐? 허허 사파들 보통 고수들이 아닌가보구만 그래서 지금 신하익 공자는 어디에 있다더냐?" "일단 화산파로 옮겼다 하옵니다" "그래? 다행이군 살아서 돌아왔으니 말이야" "그런데 연맹주님 그것이 신하익공자가 살아난것은 같이같던 정파의 무리들의 말에 따르면 적이

었던 사파의 대장인 혈수문의 도월룡때문이라고 하옵니다." "그건 또 무슨 소리냐?" "도월룡이 신하익을 데려가라고 했다고 하옵니다" "머라? 그래 알았다 이만 물러가라" "존명!" 역시 그런가 사파에게서 무림쟁패라는 기운은 안느껴지는것인가? 그렇다면 이싸움은 괜한 살생만 하는것이 아닌가?

남궁세가의 객점 지금 한창 바쁠때였다 그렇기 때문에 상현과 상과 동 은 지금 나무일이 아닌 객점의 일을 돕고있었다 일이 이토록 바빠진것은 바로 사파의 무리들이 이 남궁세가 쪽을 치기위해 이쪽으로 향하고있기때문에 정파의 무림인들이 많이 모여든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객점은 한시도 쉴겨를이 없었다 "아 피곤해...소협 의형제의 일은 언제쯤 말해주실런지?" "음 그게 조금만 더기다려주게 확실하게 그때 정할터이니"

"너무 그렇게 고민하지마십시요. 저희가 무리한 부탁을했다면 사제드립니다" "그게 아닐세 내 긴히 생각할게 있어서 그러하니 조금만 시간을 주게" "네 알겠습니다" "동이는 소협이 큰형님이면 좋을것 같은데 안되는거야?" 철없는 동이는 순수한 눈빛으로 상현을 보았다 상현은 동이라면 충분히 의형제를 맺고 어느정도의 무공은 가르쳐 줄수있었지만 성에게 있는 분노때문인지 아직까지 망설여 지고있었다 그다음날 점소이를 맞고

있는 아저씨가 "상현이 상이 동이 셋은 오늘도 객점으로 나오거라. 오늘도 우리일을 도와야겠어" "네 알겠어요" 그렇게 객점에서 일핝지 점심이 지날때쯤 "사파의 습격이다" 라는 외침이 들려왔다 순식간에 객점에 있던 무림인들은 일제히 객점을 빠져나갔다. 점소이아저씨가 그순간 상현 성 동 한테 와서 말을 했다 "이제 일은 끝났으니 어디에 가든 숨어서 있거라 지금당장 여기 지금까지 일한 수당이다 어서!" "네 이 무슨?"

"만약 남궁세가가 살아 남는다면 다시 돌아오거라 허나 남궁세가가 없어지면 이곳에 오지말거라 알겠는냐?" "네 알았습니다" 상현은 이미 점소이가 무슨말을 하는지는 알고있었다 그리고 성이와 동이를 데리고 일찍 남궁세가를 떠나 숲속에 들어서자 해가 지고있었다. "허억 소협 이제 좀 쉬다가요" 내공이 전혀없는 성이와 동이로서는 확실히 한계를 넘어선것이다 "아 그래 여기서 쉬고 가자꾸나" 그래서 그들은 오늘밤 노숙을 해야했다

그들은 그곳에서 잠이 들었다 그러나 상현은 잠이 들지않았다 어찌하여 다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거냐? 어찌해서....

6장 정사대전(2)

남궁세가의 가주인 남궁공명 은 지금 모든 남궁세가가 동원할수있는 모든 무력과 정파연맹에 요청을 하여 화산파 무당파의 무림인들을 모아 사파인들의 습격을 대비하고있었다. 사파인들의 습격이 일어났다. "모두 한치도 물러서지 마라" 그는 남궁세가의 가주인 남궁공명 그의 외모는 오똑한코에 미남형인 얼굴인 중년 남성이었다 그는 무공에서는 정파에서도 떨어지는 편이 었지만 가주의 주인이나 인품으로서는 무당파의 문주와 막상막하라

할정도로 협동심이 강한 가주였다 "하하 정파놈들 죽고싶어 안달이 났구나 하하" 어떠한 늙은이가 그런식으로 말을해왔다" "네이놈 건방지게 짝이없구나" "네놈이 바로 남궁세가의 가주인 남궁공명이라는 자냐?" "그렇다. 너는 누구냐" "난 바로 독무문의 문주인 마경독이다" 그이름을 듣는순간 정파는 모두가 움찔했다. 마경독이 누구인가 정파 사파 마교 모두 통틀어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자가 아닌가 그자가 지금 남궁세가를 점령하기

위해 와있단 말인가? "이거 대단한 거물을 만났군" 왠지모르게 남궁공명은 덤덤하게 나갔다. 뒤에있던 무당파의 대장으로 온 정호준이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어찌 남궁공명가주께선 여유로운 표정으로 담담하게 말할수 있는것이지?" 남궁공명이 담담한것이 아니었다 남궁공명은 알고있었다 자기는 이자의 상대가 안된다는것을 허나 여기서 자기가 두려운 표정이나 포기한 얼굴을 보인다면 그뒤에 따른 정파 무림인들이 무너지는것은 불보듯

뻔했다. "오 제법 대담하군 나의 이름을 듣고도 당당히 칼을들고 맞설 준비를 하다니 그래 좋다 나역시 너에게 나의 능력을 보여주마" 그리고 마경독문주는 서서히 자신의 내공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 그리고 남궁공명가주역시 자기가 할수있는 최고의 무공을 준비하고있었다 그둘사이에는 이미 엄청난 기들이 충돌하고있었다 마경독은 솔직히 놀라고 있었다 남궁세가 이런 세가 따위는 솔직히 마경독 안위에도 없던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가주를

보는순간 달라졌다 남궁세가 이름은 큰문파가 아니나 기강이나 끈기 같은것은 다른 문파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인지 이한방에 모든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자신이 펼치는 무극의 경지를 보여주기로 한것이다. 남궁공명가주역시 남궁세가의 독무공인 최고무공 남궁비천을 준비하고 있었다. "후후 자 이제 갈때가 되었군 남궁공명가주 카카 나의 무극의 경지의 무공인 독심공수를 보여주지" 마경독은 권법에서는 일인자였다 그자가

자신이 깨우친 무극의 경지를 보여준다고 하니 남궁공명가주 가슴깊에 뿌리잡던 무림인의 기질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바로 그말을 듣자마자 몸이 떨리기 시작한것이다. "그래 자 오시오 나역시 그 무공에 죽는다면 여한이 없소이다" "그래 넌 역시 무림인이구나 자 간다 받거라 나의 무극의 경지 독심공수를" "나역시 가오 남궁비천!!" 남궁세가의 남궁비천은 제비가 하늘에서 솟아오르듯 변화가 어느때인지 종잡을수 없는 검이었다 허나 독심공수는

말그대로 내공으로 독을 주목에 모이게하여 그것을 무한하게 발하는 무공이었다. 그둘이 부딪쳤다 순간 남궁세가가 완전 붕괴될만한 파괴력이 일어났고 사파와 정파 모든 무림인들은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 연기가 서서히 지워갈쯤 남궁공명가주는 시신을 알아볼수없을정도로 훼손이 된체 쓰러져 있고 마경독은 유유히 그곳에서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 "이...런..." 순간적으로 정호준은 이곳을 빠져나가야한다고 생각했고 그곳을 빠져나가라는 명이

떨어지고 모든 정파무림인들이 물러서려고할때 "네이놈들 감히 도망을 갈려고 네놈들 모두 여기서 뼈를묻어야 할것이야!!!" 그대로 모두에게 공격을 하라는 명령이 떨어졌고 마경독 역시 제일 선두주자로 그들 모두를 해치우고 있었다. 정호준은 당황했다 이대로면 끝이다 정호준은 부하들을 버린체로 무작정 도망을 치고 있었다.

그렇게 엄청난 살육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주위에는 시체들만이 덩그라니 있을뿐이었다. 그리고 산속에서 정호준은 어찌할빠를 모르고 뛰고있었다 얼마나 뛰었는지 내력을 다 탈진시켜서 기절하였다 "여기 사람이 쓰러져있습니다." "뭣이 이자는?" "아시는자이옵니까 소협?" 상현은 예전 소주객점에서 나무꾼일을 할때 한번 본적이있었다. 그러나 이자도 꽤나 실력자였다 그런자가 이토록 누워있다 "일단 옮기고 치료를 해주자꾸나" "네"

그리고 닷새후 정호준은 서서히 정신을 차리고 "여..여긴?" "정신이 드시오?" "누구냐 너희들은?" "이거 생명의 은인한테 말버릇 없는 공자로구만" 동이가 비꼬듯이 말을했다. "아 이거 고맙소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아니 은혜라니요 머 지나가다가 쓰러진 자를 보았으니 도와준거지요" "아무튼 정말 고맙소 언제한번 무당파로 오시오 내 친히 대접을 하리다" "그것보다 저밑에 남궁세가는 어떻게 되었소" 그는 말없이 정색한 표정으로

있었다. "이거 표정을 보니 남궁세가도 끝났구만" "음..그렇긴 하나 정파는 끝나지 않았소" 그의 눈에서는 다시 복수하겟다는 의지가 컸다. "암튼 담에 무당파로 한번 오시오 난 갈길이 바빠서 이만..." "이거 이거 이름은 갈켜주고 가야 머 찾아가서 머라고 하지 안그런가?" "아 미안하오 난 무당파의 정호준이라는 자요 당신들은?" "난 상현 그리고 이옆에 꼬마가 동 그리고 이옆에 청년이 성 이다" "암튼 상현일행분들 고맙소" 그리고 빠르게 상현일행을

떠나갔다 "소협 역시 남궁세가는 끝난건가보군요." "음 그런가봐" "이제 우리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순간 상현은 생각했다 동과성 그들은 상현에게 동료로서 처음인 자들이다. 그래서 그는 순간 이러한 형태로는 일반인인 성과 동은 죽는다는것을 예감했다 그리하여 그들과 의형제를 맺어 자신이 살수있도록 경공과 무공을 살짝 가르쳐주기로 결심을했다 "성 니가 예전에 말했던 의형제 말인데.."  "네? 네 어찌하실건지..." "내가 그조건을 받아들이지 내가

큰형이고 둘째가 성 막내가 동이야 알았지?" "예 알겠습니다 큰형님" "이야 이제 상현큰형님이야? 히히" "일단 의형제가 됬으니 일단 서로 예의는 갖춰야겠지 저기가 좋겠군 " 그들은 향을 피우고 하나의 벛꽃나무 밑에서 의형제로서의 맺음을 시작하고있었다. 허나 이때는 알지못했을것이다 이 의형제로 인해 상현이 다시 무림의 일에 끼어들지는 말이다......

정파연맹회에 그소리가 들어갔다 남궁세가 가주가 죽고 그곳이 무참히 짓밞혔다는것을 말이다 "허허 이제 현수문과 남궁세가를 빼앗겼소" "내가 직접 나거겠소이다" "음 그런것도 좋지만...." "이판국에 아직도 근심이시오 천호전연맹주?" "음..." "이번엔 내가 가겠소 이 화산파문주인 신정산이" "알았소 지금당장 무당파쪽으로 가주시오" "알겠소 그곳에는 내가 상대할만한 자가 있다고 들었소이다" "그렇소 솔직히 내가 가야 맞으나 난 신무문쪽으로 가는

사파무리들을 잡기위해서 어찌할수가 없소" "걱정마시오 내가 한번 부딪쳐보겠소이다" "몸조심하시오 도선룡이라는 자는 중원무림 총 합쳐서 세손가락안에드는 실력자이니" "알았소 그럼 이만 바빠서 물러가오" 그리고 나서 천호전도 빠르게 신무문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지금 상태로는 사파쪽이 승기를 잡은것이다. 사파연맹회 "하하 도선룡 이제 우리가 승기를 잡았네 이제 무림을 쟁패하는것이야 하하" "음..그런가?" "머야 기쁘지 않나? 중원이 이제 사파께

된다는거야?" "음 그렇군" "자네 아직도 전에 했던 평화를 말하는건가?" "아닐세 이미 시작한것이지만 이 것은 너무나도 계획적으로 진행이 되서 말이지...누가 마치 이러도록 해놓은것 처럼 말이야" "쳇 내일이면 무당파에 도착하는데 아직도 그런생각을 하나?" "그곳에는 우리의 상대라고 하는 천우전이 올것이야 그런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그에게 이길수있겠나?"  "아니 천우전은 안올것이네. 이미 신무문에 사파의 신진고수 최고수인 나의 제자 도월룡을 보내 났네"

"바보같은 사람 도월룡이 분명 신진고수로 뛰어 나긴하나 천우전한테는 무리일세" "그건 맞는 말이지만 이대로 무당파를 잡는다면 우리한테는 큰승세니 말일세" "그렇지 무당파는 정파의 삼대문파중 하나인 곳이니 요점을 하나 잃는거지 케케" "음" "그런데 자네 예상외로 무정하구만 그렇다고 굳이 제자를 그곳에 보내어야 했는가?" "그녀석은 이제 자기 주제를 아는 상대를 만나야해!" "후후" 더이상 말을 하지않는 마경독이었다 누구 보다 도선룡을 잘알고있었다

그는 성격이 대쪽같은 사람이다 다른사람에게는 다 친절하고 웃는 얼굴에 도선룡이지만 굳이 아들인 도월룡에게만은 너무나도 엄하고 무섭고 냉랭하게 대하는 자였다 그래서인지 도월룡 역시 어딜가도 자기아버지라고 하지않고 혈수문의 문주의 제자라고 설명을 한다.

이곳은 신무문 남문쪽 사파의 무리들이 모두 모여있다 "쳇 신무문이라 당장 가자" "도련님 이건 급하게 서두를 것이 아닌듯 하옵니다" "머야? 왜? " "여기의 신무문의 문주는 정파에서 일인자인 천호전입니다 그자라면 아버... 섬뜩하게 발아보는 도월룡의 눈빛을 보고 그는 급히 말을 수정해서 "문주님이 오시더라도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 그럼 더욱더 재미가 있겠군 너도 알다시피 나역시 문주님의 궁극 무공을 배웠어 그러면 더더욱 나의 실력을 증명하기에

좋은곳이다" "그러나.." "닥쳐라 여기서 대장은 나다 모두들 나를 따르라" "거참 도월룡 형님 한번쯤은 충직한 부하 말을 따르는 것도 좋지 아니합니까? " 지금 말을 하는자는 사파의 신진고수 사천왕 중에 한명으로서 이름은 헌위형 외모는 그저 그렇게 생겼지만 마음씨 착하고 선량하다 "쳇 너같이 물러터진놈하고 나랑 비교하는것이냐?" "이런 이런 형님도 말투 여전하시군요 하하" "너랑 말장난 할시간 없다 지금 당장 신무문으로 진격을 시작한다" "존명!"

그렇게 신무문에서 그들을 바라보고있었다 "문주 이제 그들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알고있소 천장로" 천장로 그는 무당과 화산의 문주급 무공을 소지한 고수이다 그는 신무문 문주 천우전의 친동생이다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다 "음 이제 우리도 준비를 해야하지..." "됬네 굳이 피를 많이 보아서 머하는가?" "무슨?" "내가 직접가서 그들을 상대하고 올터이니 여기서 기다리시게 내가 선발대를 없애을때 자네는 그대로 무사들을 끌고나와 그들을 일망타진하게"

"존명!!" 그렇게 그들이 앞에 왔다 그들이 왔을때 단 한사람이 그들을 기다리고있었다. "왠늙은이가 이렇게 당당히 혼자있는것이냐?" "도련님 저자는..." "알고있다 그대가 바로 정파의 일인자인 천호전인가?" "후후 그렇소만 젊은이가 바로 화산의 신하익공자를 이겼다는 도월룡이라는 자인가?" "그렇다" "그럼 긴말할것 없겠군 조용히 가겠나 아님 여기서 일망타진을 당해보겠는가?" "머라 머저리 건방진.." "자 결정하게"  " 붙어 봅시다" 그말과함께 도월룡은

순간적으로 검을꺼네어 혈수장검으로 내리쳤다 "하하 큰소리.." 그의 말이 끝나기전에 그걸 무마 하고 바로 들이대는 검술을 펼치는 천호전이었다 "구룡수검" 아홉마리의 청룡이 공격하듯이 틈을 주지않는 공격이었다 "큭" 도월룡은 생각했다 이렇게 빠르고 변화무쌍함과 빈틈이 없는 검술은 자신의 인생 처음이다. 그리고 그것을 간간히 막긴 하였지만 4방을 일단 맞고 10장이상을 날라가버린 도월룡이었다 "이런 이런 자네 제법하는군. 내 구룡수검을 4방을 맞고 끝내다니 허허"

"커헉 닥.." 말이 끝나기도 전에 도월룡에 입과 맞은 부위에서 피가 나왔다 "후후 자 던비시게 모두들" 그와함께 사파는 이판 사판 선발대가 그를 상대했다 그는 순간 허공답보로 하늘위로 솟았다. "허공답보!!!" 궁극의 경공이 아닌가?" 그러자마자 "천룡지검" 이 검술은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땅에 있는 자를 벌하는 것처럼 위에서 공격하여 많은 이들을 상대할때 하는 공격이었다. 그공격으로 선발대는 이미 무너졌다. 순간 뒤에서 신무문의 문도들이 뛰어 나왔다. 그리고 앞에있던

천장로가 소리쳤다 "자 한놈도 살려보내지마라!!!" 그리고 그는 천호전 옆에 섰다 "문주 수고하셨습니다" "아닐세 허허" 이대로 사파는 그대로 밀려버리고 있었다 그때 헌위형이 도월룡을 데리고 이곳을 빠르게 빠져 나가고있었다. 그때 천장로는 그들이 대장인것을 알고 "네 이놈들 이곳에서 도망칠수있다고 생각하는냐?" "그러나 그앞을 도월룡을 모시던 대장 현우가 막아섰다 "어서가십시요! 여긴 제가 막겠습니다" 그렇게 눈빛 교환을 한다음 현위형은 아무말없이 그곳을 떠났다

"네 이놈 사파의 신진거두를 보낸 죄값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냐?" "이미 되어있소이다 이 현우 신무문에 서열2위인 천장로에게 한수 배움을 청하오" "호오 그래 자 간다 " 그렇게..삼일이 지났다..그리고 도월룡은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몸은 움직이지 않았지만 말은 할수있었다. "어찌되었지? 우리가 당한것인가? 아무말없이 현위형은 가만히 있었다 "역시 그런가? 후후 내가 이런경우도 있다니..현우대장은?" "그것이 형님과 저를 탈출시키기위해 막다가 그만..."

그는 조용히 묵묵한


Comment ' 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1929 요청 더세컨드 대체 어디서 찾아야데나요 +12 Lv.1 몽망 08.05.01 951 0
81928 한담 만약 장르소설책값이 싸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27 Lv.99 버럭s 08.05.01 1,266 0
81927 요청 SF OR SF판타지, 메카닉류 소설 추천 요청... +10 Lv.99 무상상인 08.05.01 1,320 0
81926 요청 스타 게이트 비슷한 소설 없나요? +6 Lv.60 날제비 08.05.01 788 0
81925 한담 매서커 광고 영상에서... +4 Lv.99 SUEZO 08.05.01 998 0
81924 한담 슬럼프에 빠진 초보작가님들.. +8 Lv.63 서인하 08.05.01 901 0
81923 요청 [할 만하다/할 만 하다] 어느 게 맞나요? +7 Lv.36 적설란 08.05.01 859 0
81922 요청 책제목을 찾습니다. +4 Lv.95 박성빈 08.05.01 534 0
81921 알림 휴 새벽에 겨우 38화 올리긴 했습니다만... +2 Lv.8 라라진 08.05.01 586 0
81920 요청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여쭤... +3 Lv.8 prodigal 08.05.01 559 0
81919 한담 장르소설도 보이콧 +5 Lv.86 한편만Tn 08.05.01 876 0
81918 요청 예전에 여기서 본 무협 소설인데요 제목이 생각이;; +5 Lv.99 kazema 08.05.01 671 0
81917 추천 나를 때려주길바래! 그래야 때릴 수 있거든! [란츠... +2 Lv.10 아랑개비 08.05.01 1,040 0
» 홍보 한사제 무협에 출사표 씁니다 평가 빵빵 해주세요 ... +5 Lv.1 한사제 08.05.01 515 0
81915 요청 좋은글 추천하는건 좋습니다.. +4 Lv.99 꼬냥이 08.05.01 599 0
81914 한담 ....참 글재주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 Lv.1 [탈퇴계정] 08.05.01 376 0
81913 추천 화려한 기교 따윈 없다.근성만이 있을뿐 [더세컨드] +12 Lv.69 푸가 08.05.01 1,604 0
81912 추천 '더세컨드'추천이요!! +7 Lv.31 樂n樂 08.05.01 1,179 0
81911 요청 멋지게 놀아보는 깽판물 하나 추천해 주세요. +7 Lv.83 폐인고양이 08.05.01 765 0
81910 알림 흠.. +6 Lv.84 돌아온대봉 08.05.01 307 0
81909 한담 월남치마입은 아가씨의 3단 회오리차기... +8 Lv.58 거기줄서봅 08.05.01 1,248 0
81908 요청 읽을분량이 좀 되는 밝은느낌의 판타지 추천바랍니다. +5 Lv.1 미소년전기 08.04.30 670 0
81907 요청 ..이 책.. 어디서 파시는지 아시는분.. +5 Lv.22 asdfg111 08.04.30 737 0
81906 요청 이 소설을 찾습니다. 대장장이 란 소설이었던 것 ... +8 Lv.52 사신의연주 08.04.30 902 0
81905 한담 저의 숨통을 조여오던 시험이 끝났습니다. +3 Lv.10 도둑강아지 08.04.30 389 0
81904 요청 부탁드립니다... Lv.1 카시우프 08.04.30 374 0
81903 추천 공주가 이상한 마을에서 화투를 친다? 세작품추천.. +1 Lv.8 박촌 08.04.30 1,119 0
81902 요청 빙공의대가나 달빛조각사 주인공비슷한 무협소설추... +4 Lv.76 꼬마야수 08.04.30 1,070 0
81901 추천 간만에 영걸이가 추천하나 해보겠 습니다!? +1 Lv.58 거기줄서봅 08.04.30 1,145 0
81900 요청 이 책의 제목을 찾습니다~ +4 Lv.99 m구슬m 08.04.30 59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