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가 이상한 마을에서 화투를 친다? 세작품추천..

몇 작품 추천해 올립니다.

1, 화투무..산야님의 무협입니다.

작가님의 필력과 상상력이 어우러져 특이한 무협을 펼쳐내십니다.

적당한 풍자와 넉살이 어우러지면서 신묘한 경지를 이끌어 내십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2번째는 운후서님의 은거괴동입니다.

고수들이 즐비한 마을에 떨어진 스무살짜리 어리버리..

어리버리 한 건 그 사람이 아니라 상황탓인데 아직 초반이라

어떤 전개가 될지 궁금해지는...

3번째는 일년만의 연중을 깨고 돌아온 글...

삶은감자님의 그공주의사정 입니다.

공주가 살수가 되는 그런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오래되서 나도 내용이 가물거려서 다시 읽어야 할듯..

어쨌든 돌아오셨으니 성실연재하시리라 믿습니다.

공주님이 은거괴동에서 화투를 친다???

말이 ...어불성설???? 조크입니다..^^!!

추천은 조크가 아닙니다...

[돈워리]

ㅋㅋ 무슨 말인가 싶어 들와봤지요.
세 가지 나물을 넣고 비빈 비빔밥이네요.
두 작품은 이미 즐겁게 읽고 있으니 한 작품도 달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