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란츠산의 와룡
작가님: 소요小謠 님
내용: 란츠산의 변태(얼떨결에 변태가 된 주인공)가 자신의 어린 아내(라고 주장하고 있는 어떤 꼬마)를 위해, 그녀가 성주로 있는 영지로 가, 맞는(주인공의 필살기는 반격이기때문에) 내용.
광 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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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츠산의 와룡으로 어서오세요~*
언제: RIGHT NOW
위치: 정연란
교통정보: 문피아의 검색란에 '란츠산의와룡'이나, 소요를 칠 것.
숙식비: 덧글 및 연재독촉(저를 위해서)
준비물: 선호작등록, 마우스와 덧글을 쓸 수 있는 손가락. 소설
을 볼 수 있는 눈. 웃다가 배꼽 빠질 수 있으니, 배꼽 여분 지참.
란츠산 하면 어떤것이 떠오르십니까?
10년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모든 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전부 쓰러트렸다는 용명권사?
아니면, 예전부터 있었다던, 란츠산의 무문들?
그것도 아니라면,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몬스터들?
모두 잊으십시오.
이제부터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숲에 가니, 풀벌레 소리가 들려오고, 나뭇잎의 나부낌에 빛이 간지러운 듯 흔들거리는 곳에 청초하게 앉아있는 엘프를 보았다.
이 얼마나 식상한 내용이던가요!!!
란츠산에서는 이런 내용~ 안! 받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작가님이 받아버리면 어떻하지? 에라이 모르겠다!!)
저희 란츠산에서는!!!
빨래를 하러, 숲 근처에 있는 냇물가에 가면, 작은 반요정 꼬마, 그것도 공작이라는 엄청난 직위를 가지고 있으며, 아무것도 안 했는데(사실, 인공호흡+이런짓, 저런짓, 도 좀 했다. 그것도 기절 해 있는 사이에. 생각해보니, 도둑놈일세? 이 파렴치한!!) 주인공에게 찝쩍대는 꼬마가 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윗글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밝은 환경. (소설은 주로 낮활동을 많이 써내려간다.)
정겨운 말솜씨까지!
란츠산의 말썽꾸러기 겸 태만(태만하다하여)문주 고현의 여행기!
과연, 고현은 부인인(기정사실) 레이나의 영지를 지킬 수 있을까?
과연, 레이나는 쭉쭉빵빵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처음에 광고했던 고현의 필살반격기는 어디로?!
숨막히는 여행이 펼쳐지는 이 곳으로 어서 오세요!!
*특별품으로 작가님의 응원곡! <애독자가 생기지 않아>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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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님의 란츠산의와룡
그는 과연 와룡일까요?
*이번 추천은 광고지 버전입니다!
역시, 소설의 장르 (아마 코믹퓨전물일듯)에 맞춰, 추천글도 약간 유머러스하게(작가님의 참신한 아이디어에는 못 따라가지만) 해봤습니다. 이번 글엔 아는 형님의 집에 가야해서.. 맞춤법도 못 고치고 실례.. 갔다와서 수정할께요...
재밌으셨거나, 마음에 드시거나, 연민의 정을 느끼신다면,
'소요'님의 '란츠산의와룡' 으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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