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위한 찬가라는 문피아를 대표할만한 글이 완결되었습니다. 이는 경축할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예외를 적용할 수 없어 안내공지를 드립니다.
연담란에서의 한 작품에 대한 추천은 3번까지만 가능한 것 아시죠? 새로운 추천을 위해서라면 맨 처음 추천이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야 새로 올리실 수 있는 도배방지를 위한 규정이 있습니다.
비록 희망찬이 만인이 좋아하는 작품이고, 현재까진 도배에 대한 불만도 접수되고 있지 않지만, 팬 여러분께서 스스로 만족감에 하나하나 올려주시는 것이 소수의 불쾌감을 유발 할 수 있을 만큼 많아졌습니다.
이에 연담지기가 간단한 홍보를 해드릴테니, 이 글에 다시는 댓글로 만족하시고 더이상의 완결축하를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는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예방차원에서 올라온 공지이니 큰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설하고,
희망찬이 오랜 장정을 거쳐 완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이첼님께서 개인지를 내기로 결정하셨습니다. MOQ(최소주문수량) 400명이 넘은 것 같으니 기정사실이 되었고, 가격은 5만원에서 ± 2만원이라고 합니다. (맞겠죠?)
문피아에 획을 그을만한 내용이고 축하받아 마땅한 사실입니다.
카이첼님은 10년이상 활동해오신 프로작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새내기 작가들을 위해 좋은 선례가 되어주셨습니다.
축하하실 분들은 이 공지에 댓글로 만족해주시고, 다른 새내기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연담란을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의 희망찬에 대한 홍보글이 3개를 초과할경우, 규정에 맞는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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