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살해당해도 되살아나는 저주... 카디스

간만에 날밤새서...

시간이 있었던건아니고 넬의 기억을 걷는시간을 듣고 필받아

구입하고 들으며 3권 초반부를 읽다 책방소녀에게

1,2권언제 들어오나 전화좀 주세요하고 기다린지 30분정도만에

반납받아 날밤....

줄거리는 소수종족 말살하다 저주받은 남작이야기입니다

죽어도 살아나는...

이런류의내용을 좋아하시는분께 추번합니다

주인공이 이기적이고 어떤 딱한부분만 착한...

32000원 1~4권 옥션구매해서 내일받는걸 기다리는중에 씁니다

&&& 넬에 기억을 걷는시간 들으면서 4권 마지막을 읽을때쯤

좀 눈물이 날라하더군요... 크윽

사나운새벽 이후로 가장 잘봤다고 생각합니다

[동네가수]

2007년 최대 화제작이라고들 하죠.. 5권 언제나오나..ㅡㅡ?

[연락해]

1권 보는 도중에 덮은 기억이 나는군요.

[운진]

1권보는 중에 덮을만한 책은 아니라고 보는데 취향 타는 책인듯 싶습니다.
전 이 '카디스'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책방에 물어보니 그다지 인기를 얻진 못한것 같습니다. 취향 좀 타나봅니다. 취향탈만하단 생각은 안들정도로 재밌는 명작이었는데..
하얀늑대들이나 룬의아이들 보단 더 대중성이 있지 않나 싶었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안보는건지..

그런데 여기는 연재한담란이라 연재관련이야기만 하는 곳인걸로 압니다. 다만 카디스도 문피아출신작이니.. ㅎㅎ

[진다래]

카디스를 1권을 읽다가 덮었다고요? -_-;;;;

[헤르가스]

카디스.............문피아 출신...........왜 난 못밨을까~?

[추락기사]

보는 사람에 따라 반응이 극단적인 듯 합니다.
저희 동네 대여점에서는 이미 오래던에 퇴출된 소설이죠. 제길, 난 책으로는 본 적 없단 말이다...

[카이렌샤]

살짝 무미건조하게 이어져서 더 애달펐던 문체가 어색하게 느껴졌는지... 게다가 좀 현실적이었죠.
상당히 취향을 타더군요...OTL

뭐, 판타지 소설들을 많이 봐서 이색적인 것을 좋아하는 분이나, 어설픈 양판소 소설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ㅇㅅㅇ

[알파대원]

사나운 새벽을 언급하실 정도라면 꼭 볼만하겠군요~

[소엽]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취향을 타는 책이라니 좀 궁금하네요
하필이면 책방에 없어서 구입하기는 좀 꺼려지는데...
옆동네 대여점에 가서라도 빌려봐야겠네요 ^^;

[레듀미안]

저도 '카디스'를 본기억이 없네요.언제 출판되었쬬???

[Trouble]

전 사나운새벽 재밌게 봤는데..........이건 3권까지만 봤네요.. 저한테 별로 안맞나 봅니다.

[32살아저씨]

취향탓인지 모르겠지만..

그닥 ..대단까지는 아니고 그저 칠백원이 아깝지 않을정도?

[취서생]

저는 카디스 문피아 연재시 매우 흥미진진하게 보았었는데요.....

[챠루나]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유령[幽靈]]

웹에서 연재할때 봤는데
제취향은 아니라서 패스

[헐헐헐헐]

재밌게 잘 본 작품

[남가]

카디스.. 자유연재란 에서부터 엄청난 조회 수를 자랑하며 결국 정규연재란으로 쫓겨(?)난 이후로 얼마 안 있어서 곧 출간하셨죠.
거의 1권 안 되는 분량 연재하시다가 바로 출간하셔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듯하네요. 연재될 당시 추천 글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ㅎ

정말 취향 타는 작품인 듯. 저희 집 근처 책방에도 없어서 신간이 언제 나오는지도 모르고... 5권은 언제 나오려나..

[혈청]

카디스........ 재미있게 본거 같은데
분명 기억에 있는 책입니다
근데 저희 동네 대여점에도 더이상은 없네요

[그린울프]

대여점에는 엄지만..

노량진에 위치한 24시간 만화 대본업소에는

다 구비 대어 있습니다...

시간 나시는분들은 한번식 가셔서,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캄파넬라]

오오오오오오!!

사나운새벽!!!!!!!!!!!!

사나운새벽이 언급 되는걸로 봐서 기대 이상일듯 싶네요.

꼭 구해 보겠습니다 'ㅅ'a

[열혈코난]

저주때문에 죽지못하는 주인공 때문에 주위의 친구들이 죽죠...
넬의 음악을 들으면 읽어서 좀 애절했습니다
4권 마지막에는 좀 주인공의 처절함이...
약간의 지루함도 있는대 그건 주인공의 상황을 머랄까 이해못해서인듯합니다 저주를 축복으로 이해할수도...

[단테스]

간만에 아주 잘 쓴 책인건 분명합니다.
저도 4권까지 읽었는데 1권이 가장 훌륭합니다.
가면서 진도가 조금 느려져서 요즘 취향에 다소
안맞는 부분이 있겠다 싶었습니다.

[한탄]

1,2권까지는 정말 물건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3,4권들어서 주춤.

그래도 A급작품에는 들죠.

[mj4359]

A 급이라는데는 저도 동의. 레어가 될지는 완결까지 가봐야 할듯. 아직까지는 양호하죠. 근데 담권은 언제 나오나. 에혀.

[비천애]

사나운 새벽에 비할 바는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취향도 심하게 타는 편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땡기는 맛이 없달까 좀 무미건조한 편이라
느꼈습니다.

책이란 것이 개인의 호불호에 많이 비추어지는데
그래도 사나운 새벽을 참 재밌게 보았던 사람으로선
비교대상으로 삼기엔 아니라 생각되는군요.

[서래귀검]

사나운 새벽 쓰신 이수영님이랑 필력으로 비교될 분은 장르소설쪽에서 진짜 몇분 없을듯..

[챠크라]

카디스 좋은 작품입니다. 최근 읽은 일인칭중 가장 좋았습니다.
그 섬세한 심리묘사라니 ㅎㅎㅎ

[아날로그]

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전 좋더군요. 뭐 완결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서 (제발 이건 안 팔린다고 조기완결 안됐으면 좋겠군요) 사나운새벽,룬의아이들에 비견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