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드래곤이다.
이계인 대한민국의 기억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희를 한다.
...
이런 소재를 보면 이쯤에서 욕이 나오며 접는 사람이
적어도 아직 문피아엔 많을 거라고... 믿고 싶다.
이건 정말 질 떨어지는 초딩적인 극악한(?) 소재다.
독자층을 넓히기 위한 하성민 작가의 새로운 시도인가?
아니면... 동명이인인가?
의심과 의혹 속에 일단은 봤다.
오로지 하성민 작가의 글이라 봤다.
그리고 이런 소재로 써도 글발이 되면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열심히 두고 보겠다.
이런 드래곤이 난무하는 난이도(?) 높은 소재를 어떻게 풀어 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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