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소설내 배경, 설정, 등장인물들 패턴이
요리 재료라면 그것을 각 각의 작가님들의 색과
필력그리고 느낌으로 펼쳐나가는 것은 일종에 요리사겠지요
같은 스토리, 내용, 등장인물이라도 작가분들마다 다르고 또
그것을 받아드리는 독자분들의
취향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니깐요
13년 정도 판타지 무협에 빠져들다 보니 저같은 경우
항상 일정 패턴으로 한 특성이나 분위기의 소설을 찾게 됩니다
강력한 주인공 흔이들 먼치킨형 이라든가
초인은 사실상 안 등장하는 현실에 가까운 무협 판타지라든가
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찾는다든가
간단하게 무협쪽만 찾는다든가 반대로 판타지쪽만 찾는다든가....
음식도 항상 맛있거나 입맛에 맞는 음식이라도 한가지만
계속 먹다 보면 질리다 시피 취향이나 원하는 소설도
시간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듯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시간이 흘려도 그렇지 않는 작가분 소설이 극소수
있기는 하지요 한국 사람으로 따지다면 밥(쌀)이랄까^^:....
저같은 경우 10년 넘게 여러가지 판타지 무협 장르 소설들을
보다 보니 나름대로 눈이 높아지기도 하고 여려 유형의 글들을
접하다 보니 그야 말로 제가 항상 믿고 보장 할수 있는
작가분들 작품빼고는 요즘은 소설 예전 처럼은 안보게 되더군요
간혹 소설이 땡기면은 그때는 그야말로 좀 특이한
요즘 대세나 아니면 전체,주류에서 좀 빠저나오는 소설을
찾게된더랍니다^^a;.....
PS:점점 특이한 소재를 찾는 요상한 버릇이 생겼다죠...
그야말로 참 여러가지 혹은 요상한 것을 전제로 말이죠
요즘은 글보다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이렇게 무언가 젉은 10대 혹은 20대 초반이면서
인간을 초월했다 혹은 극강의 능력을 가진 주인공형 보다는
인간한도 내에서 배터랑 즉 중년정도 되는 용병 혹은 해결사가
무언가 신비의 소녀라든지 아니면 정제불명의 조직에게
쫒기는 소녀를 도와 준다든지...혹은 고아 소녀와 살아가면서
소소한 이야기와 해결사 혹은 용병 일을 해가는 그런
느낌이나 분위기의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영화로 치자면 레옹? 일까나...
왠지 제가 생각 해도 참 복잡 미묘하고 찾을수나 있을려나...
한 소설.........(예전에 출판된것으로 비슷한 글은 한 2개는
본 기억은 있고.... 연재중에서 찾아 볼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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