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수무협팬입니다. 조아라와 문피아를오가며 틈틈히 새로운 글을 읽는게 취미고요.. 무협이지겨우면.. 퓨전물이나..환생물 영지물도좋아합니다. 하.지.만. 판타지는 왠지 모르게..흠.. 물론 재밌게읽은 것도많습니다. 드래곤라자.하얀늑대들.데로드&데블랑..룬의이야기나 고전판타지는 꾸준히 섭취하고지냈었습니다.그렇지만 왠지 판타지는 쉬이 질리는 경향이있어서 한작품즐감한뒤로는 그여운이짙어서 다른판타지풍작품을 찾기까지는 시간이좀걸립니다. 쓰다보니 머..다좋아하는거같군요;그렇지만 그중에서 더! 무협을 더좋아하는이유는 간단합니다 무협만이 풍기는 그서정적인문체풍이 마음에들어서입니다. 이런..제가!! 오늘 문피아를 방황하다 건진 대박작품!
페이트노트님의 HerooftheDay <<<<<<<<<<밑줄쫙
처음 유치하다생각했습니다. 판타지의표본!! 마왕을 무찌르는 용사들의 이야기라니!!.. 때가어느땐데!! 하.지.만. 그건저의착각;
소재는 마치 술처럼 어떤맛을내는 요소가 들어가냐에따라 맛이틀려지는것처럼 글을 풀어나가는 작가님들에따라 틀려진다는걸 저는왜 매번 까먹는건지;
간단하게 줄거리를풀자면..천년전 마왕을무찌른 용사와 그의동료들.. 시간이흘러 마왕은 부활하고.. 마왕을막기위해 발전된 마도공학의 기술로 용사를 부활시키는데..참!..용사를부활시키면서 제약을걸었는데 이런거 싫어하시는분 많으실거같습니다 주인공이왜끌려다니냐!!. 이런거안본다!!.. 저도사실 이런부류입니다 ㅠㅠ
하.지.만 작품이 그걸 모두 포용할만큼 제가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부자연스럽고 문체가 원할하지않아 다소어색하게보시는 분들도계실테지만,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품에몰입하게되실겁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저처럼 눈가에 습기가차더라도 너무 놀라지마시기를.. 지금 막정주행끝내고오는길인데.. 역주행갈려고 준비중입니다.. 강력하게추천합니다!.. 저와함께 비오는 이밤 같이울어요 ㅠ
페이트노트 HerooftheDay <<<<<<<<밑줄쫙!!
달려들갑시다!!
찬성: 
반대: 
네임즈
사과맛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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