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주 = 달의 주인 = moonmaster
무협으로 알고 오신분들께 심심한 사과드립니다. (꾸벅)
월주는 (무협 팬들껜) 안타깝게도 SF소설이랍니다~
문마스터는 (SF 팬들껜) 기쁘게도 SF소설이랍니다~
월주는 뒷골목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다 이용당하여 죽고 마는 불쌍한 중생이지요. 하지만 이게 왠일? 일어나 보니 양복 쫙~ 차려입은 노신사가 '좋은 게임 되셨습니까.'라지 뭡니까?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동안 자신의 삶이 '게임'이라니...
맙소사! 게다가 본디 자신은 달을 사버린 달의 주인이라고!
한순간 21C의 미개인(?)이 달의 주인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한번 보시지 않겠습니까?
※주의 : 막장 깽판소설이 아닙니다. '알고보니 달의 주인이었던게 꿈이다~' 라는 허무한 결과도 아닙니다.
※주의2 : 1부완 상태이니 열심히 달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내일 쉬는데 한 번 달릴 준비 할 겸 선호작에 추가하시지요? (비비적비비적)
※주의3 : 2부는.... 확실치 않습니다. (털썩) 하지만 1부 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SF소설입니다. 어설픈 게임 소설마냥 '근미래'가 아닌 함대가 오가고 행성에 나라를 세울만치 발달한 '1만년 후'의 미래를 그려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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