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발전하면서 많은 고성능화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인간은 진화했다. 이것에 무슨 관계가 있는가. 사실 따지고 보면 전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들 중 극히 일부, 천재도 아닌, 5%에 들어가는 이들도 하닌 정말 극히 일부만이 깨닫고 있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컴퓨터가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다. 컴퓨터 중독이니 하는 쉬운 말이 아니라, 컴퓨터 자신이 직접 인간에게 찾아와 사신의 칼을 휘두른다.
그들은 말한다.
“인간은 어디까지나 인간적이며 우둔한 존재다.”
라고…….
-가월 中-
가월이라고...음 그림도 꽤나 심오한 듯한 녀석(?)을 걸어놓아서...
왠지 어둡고 어려운 이야기 일 것 같은 느낌의 소설이지만 1인칭이고 아니, 이건 상관이 없지만...
본인은 정말이지 심오한 글을 쓰는데 재주가 없는 것 같아요..개그물이 많아 질 것 같습니다.
가월은 나약하고 한심한 주인공이 오래된 컴퓨터를 주워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37년을 기준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는 이렇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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