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편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한편은 너무도 잘 아시는 하승민님의 하진입니다.
짧게 소개를 하자면
반로환동한 은거 기인의 가문되살리기와
육아일기라고 하면 될까요?
많은 독자를 확보 하고 계시기에 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한 편은 바로 죽은자의꽃 님의 백두옹전입니다.
무림맹주의 어머니로 의심되는 한 치매 걸린 할머니와
고아가 된 아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그러고 보니 두 글이 모두 육아일기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하승민님의 하진은 반로환동한 하진이 주축이 되어서
이야기가 되고 있는 반면에
죽은자의꽃님의 백두옹전은 고아가 된 아이들로
그 시점이 옮겨지고 있다는 게 차이랄까요.
두 편 모두 글은 1권 이상의 분량이 나와있고요.
두 글 모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하는
묘한 힘이 있네요.
저만 그런걸까요?
여러분도 한번 읽고 확인해 주시겠습니까?
너무 소갯글이 실망스럽더라도 저의 재주가 워낙에 없는 터라
이해해 주시고 글을 보시고 평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한가지 독자님들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어느용병이야기 의 작가인 미친인류님의 근황을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었는데
그 후에 글이 없더군요.
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알고 계신분이 아무도 없는듯 해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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