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연재되는 많은 판타지 관련 글들 중에 영구보존마법이
나오니까 여기 글 적어도 된다 생각합니다.ㅎㅎ
밥을 먹다가 갑자기 영구보존마법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지하 미로를 탐험하다가 보물창고가 나왔는데
문을 열어보니 음식이 싱싱하게 그대로 보존되어 있더라~~
할때 나오는 바로 그 영구보존마법입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사람'에게 영구보존마법을 왜 걸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봤습니다. 사람에게 영구보존마법을 걸었다는 것을...
일단 음식에 영구보존마법을 건다는 것은 어떤 세균도 침입하지
못하게 한 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자체 변성또한 막은 것이겠고...
만약 사람에게 영구보존마법을 건다면... 끔직할 것 같습니다.
지금 막 영구보존마법에 걸린 사람이라면 앞으로 어떤 것을
배워도 현재와 같을 것이며,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현재와
같을 것입니다. 치질에 걸린체로 영구보존마법에 걸린다면
죽을때까지 치질환자인것입니다.
끔찍하군요. 영구보존마법은 어찌 보면 사람에게는
큰 저주겠네요. 그렇다고 안죽는것도 아닐테니...
왜냐면... 영구보존마법에 걸린 음식을 주인공들이 막
먹잖아요. 영구보존마법에 걸렸기때문에 먹음 음식들이
서로 결합하기 위해서 배를 뚫고 나오진 않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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