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마법사는 모두 사라졌다고 믿는 그런 시대,
그러나 마법사들은 살아있다.
진짜 마법사가 되기 위해
보석을 찾으러 여행을 떠난
두 어린 마법사 시엘과 벨시스.
노래 한곡가지고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데...
대체 왜 선배들은 죄다 엉뚱한 말씀만 하시는 것인지!
어리어리 시엘과
버리버리 벨시스가 벌이는 좌충우돌 여행기.
공식적으로는 잔잔하다고 표현하고
비공식적으로는 맹숭하다 표현하는
마법사의 보석.
.....이런 작고 수수한 글의 선호작이 무려 천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땡떨어지는 광경을 못 봤습니다. 흑흑, 999에서 기다렸는데.,,,ㅜㅜ)
지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힘든 와중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irdap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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