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글 제목 정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추천 글부터 쓰고 제목 정하자.. 라는 발상으로 하하;
오늘 요리조리 돌아다니다 발견한 작품들인데요.. 전개도 괜찮고
(제가 느끼기엔)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된 두 개의 글입니다!
일단..사 달(邪達)님의 사자의 심장!! (정연란에 있습니다)
15편정도 올라왔기 때문에 줄거리를 소개하면 내용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일축하자면...
기사가 되고 싶은 한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어이;;;)
....너무 짧은가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금방 읽으실 수 있기에
잠시나마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주세요.흑흑 재밌습니다...
성실연재를 약속하셨고(....) 비축분도 있으신걸로 추정(?)이되기 때문에.. 그리고 작가님은 왠지 이종범 선수의 팬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먼산;)
그리고 다른 한 작품은..
김서향님의 리벨룽겐의 검(작연란~)입니다.
요건.. 35편 정도 올라왔네요..한 편의 분량도 꽤 됩니다...
점심 먹고 지금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어왔네요..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네크로멘서에게 정신을 지배당한 채 십 년을 전쟁터에서 살아온 한 청년...그러나 전쟁의 막바지에서 얻은(득템?!!)
신이 만들었다는 검을 얻고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게 되는데..
이 작품도 세계관이 재밌네요.. 너무 많이 알려드리면 재미가 반감이 될거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아 아마 초반의 빠른 전개를좋아하시는 분들 조금 비추...라고 할까나요 그러나 아직도 풀려지지않은 많은 의문점이 있기에 작가님이 밉습니다..어서 다음편을..어흑...
이상...두 작품을 추천합니다~
덧) 이거 본문 속 작품 제목은 굵은 글씨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덧한개더) 둘다 판타지 입니다.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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