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찬님이 판타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누'라는 주인공 이름으로 말이죠. 이분 글 읽어 보신 분은 한번 읽어 봐도 좋을듯 합니다. 수적왕, 철중쟁쟁, 파계, 칼까지 본 저로선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습니다. 카누가 읽기 미심적으시다면, 이 작품들을 보고 읽어도 좋을 듯합니다. 그럼 읽어 보시길.
ps) 작가님. 감상란에 철중쟁쟁이 데뷔작이라고 적었는데 죄송합니다.
너무 성의 없이 추천 한거 같아서 덧 붙입니다.
인도신화를 조금 차용해 오신듯 합니다. 가루라, 베다등 인도 신화적 요소 가 곳곳에 있습니다.
오지에서 성장한 청년이 용병이 되어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어찌보면 삼두표님의 신왕기가 생각나기도 했으나 권용찬님 나름의 색으로 이야기를 꾸며 갑니다. 이분의 글 정말 편히 읽을 수 었어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이야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분량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야기는 즐거우니 계속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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