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날짜 2월 22일 [ 아름다운 이유 - 숫자 세개가 똑같아서.... 그것 뿐] 이 지나갔군요. 현재 연참대전 생존자는 총 14분. 처음에 비해 반도 남지 않았군요 ㅎㅎ 오늘의 해설자는 베킨 토르님이십니다. 위대한 마법사..... 시죠!
토르: 이런. 과찬이 심하군요.
랑: ㅎㅎ 늘 뜻을 알 수 없는 말로 독자들은 물론 글쓰는 저자 본인조차 헤롱헤롱하게 만드셨던 분(!) 오늘은 명확한 해설 부탁드려요.
토르: 후훗. 노력해보지요.
랑: 자~ 간단하게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 발표하겠습니다. 아직 레이언트님, 흑동님, 백야신월님은 굳건하시군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
1 레이언트 - 핏빛수호자 110000
2 흑동 - 언스페셜 월드 110000
3 백야신월 - 백귀제령곡 108036
4 향비 - 오메가 84764
5 치레이 - 이안 71935
3위 이내의 분들 중 한 분이 탈락을 하지 않는 이상, 역전은 불가능하리라고 보이네요. 오늘 치레이님이 만 천자를 투하하시면서 승부욕을 불태우셨습니다! 5위에 오르셨습니다. 축하합니다. ㅎㅎ
음4위권 이후의 분들이 3위 안으로 치고 들어가긴 어려워보이지만, 1~3 위권의 순위변동과 4~5위 간의 순위바꿈은 꽤나 기대해볼만 하군요.
토르: 기회는 눈깜짝할 사이에 온다오. 다들 숨죽이고 최선을 다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구덩이 속으로 떨어질테니..
랑: [-_-+ 찌릿.. 또..또 헛소리 시작했다.] 흠흠.. 하여튼 10위부터 14위까지의 분량은 참 따박따박 붙어있군요.
강력한 꼴찌후보는 테프누트님과 김인님! 공상세계님의 종말이 탈락하면서, 꼴찌후보는 두 분으로 줄어드셨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ㅎㅎ
토르: 후훗. 한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졌군요.
랑: 헉..나..나락이라니요.
토르: 내가 틀린 말 했나요?
랑: 흠.. 음 -,. ㅡ [ 궁시렁궁시렁] 하여튼, 6위부터의 순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 휴일까지 하루 남았군요. 다들 탈락하지 말고 버티시길 바래요 ^^ 화이팅! 베킨 토르님 수고하셨습니다.
토르: 음... 랑씨, 자네의 얼굴에 마가 껴 있군요. 이제 곧 검은 그림자가 다가올 것 같군요.
랑: 헉!! 사실.. 토요일, 일요일 일일연재하기로 약속했답니다! 그것때문에 그럴까요?
토르: [끄덕끄덕] 무서운 약속을 하셨군요. 재앙이군, 재앙이야.
랑: 흑흑 ㅠㅠ.. 저도 연참대전참가작 작가분들처럼 쉬지 않고 글써야겠군요. 저도, 여러분도 다들 힘냅시다! 화팅! 그럼 이만... 다들 다음에 봐요~ [ 팔랑팔랑~ㅎ ]
6 사군 - 광휘아해 70418
7 레인아이♪ - 비를부르는노래 68634
8 해은 - 스탕달 증후군 65795
9 淸友島 - 배천지도 58743
10 단하 - 공녀의 후예 55734
11 서인하 - 남자이야기 54449
12 호워프 - 용과거미의노래 52937
13 테프누트 - 이족전담반 50907
14 김인 - 벽력혼 50252
<탈락>--------------------------------------------
공상세계 -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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