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적, 히어로!

히어로는 완벽한 존재이다.

비록 인간은 히어로 덕분에 타락 했지만.

여전히 이 세계를 지켜주는 것은 히어로뿐이다.

'나'는 나의 모든것을 바쳐서 히어로들을 도와주면

단지 그것만으로 행복했다.

그런 '나'를 배신한것은.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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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웅물 두개를 꼽자면

하나는 암흑기사요. 다른 하나는 인류의 적, 히어로

입니다.

주인공인 '박사'와 박사에게 열렬히 구애하는 '더 파워'

두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주변인물이 포진되어있습니다.

인간의 싸움이란 이것이다!

라고 할정도로 처절하게 싸우는 주인공'박사'와 히로인(?)

'더 파워'의 이야기. 한번 읽어보세요.

[디노스]

박사는 '수'(?)

[데코몽쉘]

ㄱ- 박사도 히어론뎀...ㅡ_ㅡ;
사실 그 정도면 히어로구만...ㅎㅎㅎㅎ
그렇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악의 히어로와 선의 히어로와의 상상을 초월하는 혈투! 그러나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가! 선과 악의 본질에 관해 인간의 원초적 상상을 자극하는 작품! 인류의 적, 히어로!(꺄아아아!!! <-함성1)
서로의 논리를 주장하며 맞서는 그들 사이는 어찌보면 닮아있는 듯 하나 그 방향은 너무나도 다르다! 모호함! 그 몽환과 섬뜩함 사이에 서있는 박사라는 한 초인의 고뇌가 숨쉬는 작품!
인류의 적, 히어로!(꺄아아아!!! <-함성2)

흠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임당;
아....오버했나;

[디노스]

박사는 박사인 갭니다. '~~레인져'같은 것을 보면 박사는 박사지 '~~레인져'의 일원이 아니잖아요?
(댓글 쓰고 '이건 뭔가 아니야'하고 느꼈...)

[데코몽쉘]

작가님이 마지막에 반전때릴 거 같삼. 인류의 적, 히어로는 사실 박사였다고...원체...뒷내용을 예측할 수 없는 소설이라...;

[어킁]

아아(..) 더파워가 친구가 된 부분에서 놀라서 잠시 진정시키느냐고 못읽고있(..)

[사신의연주]

이히~오랜만에 보는 내 글 추천이다.

[디노스]

이미 세번이나 추천해서 더 이상 추천할 엄두를 못 내는 디노스...
(세번 추천한 그날... 빠돌이란 소릴 들었... 어흑.)

[상혁대사]

Ji현님 판타스틱라이프...ㄱㄱ싱 ㅡ.ㅡ;;

[나무방패]

이상하게 추천작인 히어로보다 암흑기사가 당기네요
선작추가하고 암흑기사먼저 보러 갑니다.

[라피르황녀]

한번에 다 읽기는 했는데 너무 내용이 어렵다고 느껴지는거는 뭘까요..ㅜㅜ

[디노스]

독백이 많고, 작가님은 먼저 한가지 가정(원래는 이랬을 것이다..는 장면)을 보인 뒤 다시 시간을 돌려 본디 모습(현재는 이렇다..는 장면)을 보이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여 자주 헤깔리죠(즉, 작가님께서 강태공 기질이 강해서 난해하죠.)

[회색팔꿈치]

확실히 작가분이 프로 낚시꾼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