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서 글올려 봅니다. 문피아에는 고수분들도 많으셔서 이런쪽으로도 알고 계신분이 누군가는 있지 않을까요?
내공이란게 진짜있을까요? 소림사, 화산파 등등이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면 내공심법도 있지않을까요? 예전에 티비에서 기공고수가 장풍으로 촛불끄는 것을 봤습니다만 영 미덥지 못하더군요...
혹 알고계시는 분은 좀 갈켜주세요~궁금해서 잠도 안올꺼 같아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득 궁금해서 글올려 봅니다. 문피아에는 고수분들도 많으셔서 이런쪽으로도 알고 계신분이 누군가는 있지 않을까요?
내공이란게 진짜있을까요? 소림사, 화산파 등등이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면 내공심법도 있지않을까요? 예전에 티비에서 기공고수가 장풍으로 촛불끄는 것을 봤습니다만 영 미덥지 못하더군요...
혹 알고계시는 분은 좀 갈켜주세요~궁금해서 잠도 안올꺼 같아요..
실존한다는 말은 들어봤습니다. 중학교 시절 기술선생님의 친구분이 그런 쪽에 계셔서 그 선생님은 무공이라고 할 수 있는걸 실제 보셨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거 너무 궁금해 하실필요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 만나기는 정말 힘들고 대부분이 사칭입니다. 선생님의 친구분이 이야기 하시기를 진짜 무공이라고 할 만한 것을 익히신 분들은 세상에 자신을 내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대부분 비전이라 남에게 보이는 일도 극히 드물다고 하시고 선생님 친구분도 워낙 절친한 분이라 너무 궁금해서 사정했더니 잠깐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오라라고 불리던가
살아잇는 생명체는 모두 이 오라를 뿜어내죠
식물이던 동물이던 이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죠 오라파동을 찍는 기계도 잇으니
오라=생명의 파동
결국 이 오라라는 건 생물의 생명을 유지 시키는
근본 힘이라고 볼수잇는
어떤 아주머니가 차에 깔린 자신의 자식을 살리기위해
그차를 들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햇다는 이야기는
거의 들어보셧을듯 그처럼 평소에 생명유지정도의
순환만 하는 오라도 정신적인+@에 의해 집중되면
강력한 힘을 구사할수잇다고보면 평소에는 불가능한
오라의 집중을 구현할수잇는 방법이 발견될수 잇다고본다는
그게바로 무공의 내공이나 초능력이라는 다른이름으로 불리지
않겟어요?
내공은 있습니다만, 사람을 날릴 수 있는 능력은 내공보다는 무공수준에 좌우됩니다. 근력수준에 좌우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내공은 동공으로도 양성되곤 하는데 운동선수들도 보통사람들보다는 웃도는 내공은 가지고 있습니다. 인식을 잘 못할 뿐이죠.
가끔 태극권에서 사람이 쑥쑥 밀려나는 것을 보고 사기라 하는 분들이 있는데 밀려나는게 기술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그 기술을 받으면 그자리에서 몸이 상합니다. 속이 상한다고 해야겠군요. 물론 장풍맞아서 속이 상했다는 분은 저도 본적이 없어요. 그저 제가 아는 고차원의 발경에선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런수준의 능력자는 흔치 않죠. 대개는 육체적발경이라 해서 육체적으로 밀어내는 수준이니까요. 이정도도 숙달되면 강한편이고 괜찮은거죠.
단순히 내공만으로는 육체적발경이 한계이지만, 무공수준이 단계를 넘어서면 초인적인 수준의 기적인 발경이 가능해집니다. 이단계에선 경험자의 이야기로는 다른 차원에 사는 것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육체적발경을 넘어선것을 제가 직접 본 것은 2분이었는데..
한분은 촌경으로 3미터를 날려서 상대방을 3일간 죽만 먹게한 젊은 당랑권사범이었고, 한분은 30대의 이름없는 양가태극권관장님으로 가히 만화에서나 가능한 경지를 보여줬는데.. 여기서 절단신공?!.. 더쓰다가 괜히 사기친다고 욕먹겠네요. 제가 보진 못하고 듣기만 한 산중이야기까지 쓰면 사기가 아니고 교주가 될 것 같아요.
믿지못하면 마는거죠. 자기복이고 자기소관이니.. 그래도 믿어보려는 몇몇신도들에게 위안을 줄겸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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