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재할 이야기는 기사 후보생이던 소년이 체술(주먹 기술 위주)과 바람 마법을 배워, 바람 술사로, 종국에는 자유를 지키는 혁명가로 성장하는 성장 소설입니다.(혁명가라고 해서 거창하거나 어렵진 않습니다. 전 알기 쉽고 간단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주먹을 쓰는 주인공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복싱을 배우고, 스파링을 해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쓴 글이라 나름 액션 장면은 사실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전 검이나 무기를 쓰는 인물보다는 맨 몸으로 싸우는 케릭터가 더 좋더라구요.-_- 이상한가요?)
제가 쓴 판타지, '사자의 심장'은 '강철의 심장' '용의 심장' '물수리의 심장' 등 4부작의 판타지 중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네 이야기는 서로 직간접적으로 연결 돼 있고, 등장인물이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대물 단편은 몇 번 써 본 적이 있습니다만, 판타지로는 처녀작이라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부디, 한 번 읽어 주시고, (느낀 점..부족한 점 등을) 정연란에서 '사자의 심장'으로 오셔서 많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ps ; 비축분이 있어서, 매일 성실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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