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특산품(?)들을 알려주세요~

마법이나 주술이나 무기나 몬스터나 신이나 마족같은 흔한(?) 것이 아님 말 그대로 특산품(?)

예를 들어 엘프의 옷은 (???)으로 만들었다, 라든가?

혹은 판타지세계에서만 존재하는 희귀한 동물들

무슨 과일, 무슨 금속, 무슨 나무 등

아시는 분들~

써주세요~

그냥 무지 궁금해요~~~^^;

[거기줄서봅]

유니콘.
세계수.
미스릴.
아만티움.
등등이 있겠죠..
설정은 작가들 마다 많이 달라서..

[EJLee]

직접만들어내도 특산품이 되죠.

[인력거]

다 작가 쓰기 ㄴ나름

[지나가던中]

특산품이 작가마다 다르긴 하지만 엘프옷은 풀. 일명 잡초로 만든걸 본 적이 있군요..;; 그리고 또 특이하게 엘프의 머리카락으로 엘프들이 옷을 만들었다는 설정도 본적이 있고, 지금은 영문 표기법이 저작권에 걸리는 '진은'으로 실을 자아내서 옷을 만드는 것도 본적이 있군요..;; 그리고 특이점이라면 특산품이라기엔 너무나도 많아 터치도 안걸리는 넘쳐나는 '신'과 '신관'들. 좀 레어한 경우로 키큰(?)드워프 -_-;;.. 거인일족도 잘 안나오고;;; 원래 레어했지만 요즘은 '진은'이 걸려 잘쓰는 '아다만티움' '오리하르콘'등등... 안나왔던 설정이라면 다 특산품으로 분류가 가능할듯 싶네요;;; 다만 특산품이였는데 너무나도 많이 쓰여버린 경우론 '타이탄' '헤르시온' 등등..;; 특히 헤르시온은 처음 소설에 떴을 때 완전 +0+b!!.. 뭐.. 넘쳐나서 문제가 된 것도 몇몇 있군요;;..

[로또1등]

수입산드래곤...이라는 아디 보고 한참 웃은 기억이..어디서 봣더라..

드래곤 부산물 빼고 무슨 이야기를합니까..버릴데가 없습니다.

우리도 수입하라..나도 한번 써보자...(근데 중국산은 괜찮을까요?)

[로또1등]

질문하신 이유를 모르겟습니다..소설마다 나오는데요..슬쩍봐도..

드래곤 부산물 시리즈..-너무 많다..(생략..)

트롤 피-포션(영지물에서 이걸로 돈번다..)
오우거-가죽, 힘줄
오크-맛없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삼겹살 거리로 쓰는 소설도..
미노타우르스- 뿔-가끔 이계에서 온놈들이 각궁 재료로../ 잡으면 늘 도 끼 한자루는 생긴다.

엘프(특히여성..) - 잡으면 대박, 어떤 소설에서는 농장에서 사육되기도 .(진짜 맘에 안드는설정..심한경우 오래살아서 9서클, 상급정령사, 멀티샷쏘는 궁사 가 드글한데도 숫자가 모자라네 생명을 못죽이네 너무 순딩이네..하는 이유로 거의 깔게로 묘사..진짜 맘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