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그녀가 떨어진 곳은 쉽게 단정지을 수 없는 미묘한 공간. 100m가 넘어가는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찬 울창한 숲에 자신의 힘이 쌔어진 것인지 바위라기엔 너무나 가벼운 것인지 모를 스펀지(?)바위가 있는 세상.
낙하산 불시착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생소한 그런 기묘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생존게임. 핸드폰으로 내려오는 지령과 보이지 않는 게이머들의 개입.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서바이벌.
- 그것은 게임.
[나의 목숨을 가지고 누군가 장난을 치고 있다!]
게임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황당하고 너무나도 기묘한 생존 이야기. 지금 내가 바라는 것은 바로... -탈출.
그와 그녀, 산과 비연의 생존과 탈출 이야기.
-요삼님의 [에뜨랑제]-
강력 추천합니다!!
Ps. 다음화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어떤 이의 한 풀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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