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퍽)
재수에 들어가게 된 고로 로드 비트를 잠시 연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퍽)
작년에 수능 때에도 어찌저찌해서 10월까지는 소설을 써왔지만-
이번에는 어머님의 서슬이 너무 시퍼러시군요.
"네가 전력을 안 다하니까 그런 거지!"라고 말이지요-_- 예, 공부 안 하고 소설 쓴 시간이 좀 있는 게 꽤나 눈엣가시이셨나봅니다.(먼산)
그런 고로 지금 컴퓨터를 거의 할 수 없는 지경-즉 소설을 거의 못 쓸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재수학원까지 정해지고 교재까지 온 터라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 (뷁)입니다. 문피아도 오늘 오랜만에 들어왔고요.
에휴휴.........
아무튼 로드 비트-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군요........
그저 나중에 연중이 풀리시기를 기다리라는 말밖에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꾸벅)
하아........
씁쓸한 마음으로 이렇게 알립니다(쿨럭)
마스터피스의 그 사이코짓도 당분간 못 보겠지요.
셰릴의 그 엽기적인 능력도 못 보겠지요(쿨럭)
그럼 이상, 해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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