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져서 이렇게 한담에 올립니다. 하하핫! 여러분들은 글을쓸때 그날의 기분에 따라 글이 많이 바뀌나요?
저같은 경우 극단적인 기분파라 그런지 꽤나 지장이 크네요 ㅠㅠ
오늘은 제대로 어택을... 왠지 이른아침에 깨어나 버린지라 클라나드를 봤습니다. 그림체부터 익숙하다 했더니 이것이.... 크흠.... 에어, 카논을 만든 회사와 동일회사... 두 작품을 봤을때도 글 쓰기에 지장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슬퍼서 ㅠㅠ) 이걸 고쳐야 하는 문제인가요? 그 날 기분에 너무 휘둘리는 것 같기도 하고 참...... 역시 슬픈 글이나 애니는 저에게 헤비급 복서의 스트레이트 펀치 10방과도 맞먹는 충격이군요;; ㄷㄷ
뭐 다소 어수선한 글이 됐는데 결론은.... 여러분들은 그날 기분에 많이 휘둘리는 편인지 묻고싶어서 올렸습니다. 저만 이상한 놈인지 아니면 원래 이게 보편적인 반응인지 묻고 싶어서요 ^^
그럼 좋은밤 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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