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를 들락 날락 하다보면 얼음나무숲과 월야환담 광월야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간다.
그래서 얼마나 재미있는 책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결국 두권다 사버리고 말았다.
결과는 대만족..!!
얼음나무숲은 말도 필요없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
책을 읽으면서도 그 책속에서 나오는 바옐의 바이올린 소리가 귓가를 맴도는것 같다.
월야환담 광월야도 만족스러웠다
여러 글들을 보면 광월야는 채월야보다 카리스마가 적다고 아쉬움을 남긴 사람들이 여럿 있어서 솔직히 걱정했다.
그런데 웬 걸... 채월야 처럼 강한 카리스마는 없지만 광월야의 서현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광월야만의 분위기와 매력으로 내 눈을 사로 잡았다. 결국은 둘다 대!!!만족.!
나는 또 기다리고 있다. 얼음나무숲과 광월야에 버금가는 아니.. 오히려 더 뛰어난 책들이 나와서 나의 마음 속을 가득차게 해줄지 말이다
글을 사랑하는 어느 한 독자의 끄적거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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