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추운 날이 점점 가고 따뜻한 날이 오고 있는 이 희망찬 날에 모와 두고 있었던 작품들을 다 보고 더이상 선호작품에 N이 없어서 보물찾기를 하시고 있진 않으신지요?
오늘 전 두 작품을 소개하려고 이 자리에 기어올라와 쓰게됩니다.
두 작품다 같은 작가님의 글이지만 전혀 다른 글로 보여 '같은 작가가 쓴거 맞나?' 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엄연히 같은 작가님 이 쓰신거 맞습니다.
첫번째 작품
성당, 교회, 신탁등 신성한 이미지를 꾸미는 곳의 어두운 곳을 보고 싶으시진 않으십니까? 그 이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ILE님의 장송행진곡 - 마검과 성검을 쓰며, 살아있지도 죽지도 않은것 같은 주인공과 그의 아름다운 파트너의 이야기를... 즐겨보심이 어떠신지요?
두번째 작품
예물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가졋으며 신비한(안신비하면 죄송) 과거를 지닌 주인공
그 앞에 나타난 과거의 흔적을 가진 사람들(제가 느낀것일 뿐입니다.) 그들이 펼쳐내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서는 주인공 천화의 이야기...아직 분량은 적지만, EXILE작가님은 성실연재 작가이십니다.(아마도)
EXILE작가님의 사생결단
옆구리는 시립고, 딸칵딸칵 마우스를 건드는 손놀림이 느려지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밤 외롭진 않으실거에요.
p.s
오타와 맞춤법의 문제는...음...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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