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옛날이라 이것저것 석힌것 같긴 한데요.
일단 기억 나는 것만 쓴다면,
이 주인공이 무덤에 숨겨져있다는 전설적인 대도가 만들은 무덤으로 위장한 보물창고(?)를 수많은 무덤을 뒤집은 끝에 발견해 여러 영약을 먹고 수없이 맞고 지면서 (이때 맞으면서 영약이 풀려 더 강해지는) 강해져서 어찌하다보니 남만으로 가고 거깃 한 주술사가 만든 아마 화경급이었나 그런 강시와 싸우고 그런내용입니다만, 아마가 수없이 들어갈정도로 내용이 가물하고요. 그냥 재밌었다 라고 할정도로 잊고있다. 갑자기 다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북박스, 청어람같은 곳에서 나온것은 아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책도 요즘처럼 수십권 나오는건 아니고 다섯권쯤이었던것 같군요.. 그 책방이 망해서 원.
느낌은 고무협과 신무협의 중간정도.....
책 제목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무협답게 네글자였던것같습니다. 책 제본도 약간 특이한것 같고요. 지도도 나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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