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판타지 소설을 찾습니다

굉장히 옛날에 연재되다가 출판된 판타지 소설을 찾습니다. 주인공은 상단의 호위무사였다가 점점 성장해서 영웅이 되는 소설이었는데요, 먼 미래의 지구인이 마법까지 쓰게 되고, 지구의 멸망을 피해 다른 행성 (또는 차원)으로 도피해 다시 오랜 세월이 흘러 옛 문명에 대한 것은 모두 잊혀진 상태를 세게관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후반에 가면 공간의 틈에 숨겨져있던 선조 (지구인..)의 유적에서 태양광 충전식 빔샤벨을 찾았서 사용하는 내용이 기억이 납니다.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4~5년 또는 더 욱 이전에 연재되었던것 같습니다만..

기억하시는 고수님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브리더]

말씀하신 내용은 "무한의 진인"의 내용 같은데요...
저도 하도 오래 전에 읽은 것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이카에프]

농객님// 무한의 진인은 저도 읽은지 오래 되긴 했지만 상단 무사하고는 상관 없는 것 같은데요. 이계 고딩물로 기억합니다.

[고객님]

음... 호위무사랑 신무랑 섞으면 저런스토리가... 나올까... ?

[파람새]

제가 전에 무한의 진인 읽은 기억이살짝 나는데 저런내용은 아니랍니다 ..^^;;

[파람새]

그런데 저 내용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흐흐 ;;

[방랑시객]

무한의 진인은 아닙니다.. 아마 라니안이 살아있던 시절에 연재되었던것 같기도 하고.. 워낙 옛날이라서리.. 먼치킨물도 아닙니다..

[고교평정화]

신무하고비슷한데 신무는아니고...나도 저런소설 언뜻본거같기도한데....뭐지?

[홍예虹霓]

오. 태양열 라이트세이버 덜덜;; 포쓰를 사용하는(으응?;)
아랫분은 아실거에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