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ㅁ '
드디어!! 드디어!! 나악님의 얼음나무숲이
저에게로 ....[ T -T]
아아 책을 받아들었을당시에는 67시간 잠을 못잔상태여서
그저 노란색 종이봉투를 뜯고 품에 안고 잤습니다만...
일어나서보니 정말 좋군요.
아아 드디어 저에게도 온겁니다 그려~
흠흠/./.
우선 실물로 보는 것표지는 뭔가 고요하면서도 깔끔하다랄까?
흰색과 회색이 정말 조화롭게 어울려있군요.
앞표지에있는 "얼음나무숲" 이란 제목에도 구멍(?)을 조금씩 넣어서
센스있음을 표출했구요 'ㅁ '
으허허허~ 뭐 하여간 다 사랑스럽습니다.
뭐.. 좀 안타까운점이 있다면... 작가님께 했던 힘든(?) 부탁이
책에 실려오지 않아서 였구요,,,
[나태한악마님! T -T 표지 앞면에 하나 책의 첫페이지 마지막페이지각각 하나 라니까요! 으헝!]
뭐 하여간 지금 고운 책 상할라 곱게곱게 제 보물함[좀 큽니다]에
집어넣고 침대옆에둘 생각입니다. [손 갈때마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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