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홍보라는 것!
하기 싫었습니다.
왠지 글로 어필하지 못하고 연재한담을 이용해 광고를 한다는 느낌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필요악이라고 할까요?
필요한데 결코 득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뭐 그런 느낌입니다.
이 홍보글을 보시고 얼마나 읽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이런 홍보를 할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그렇지 않다면 이런 글도 있구나 하고 관심을 가져주실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해서 단 한번만 홍보를 할 생각입니다. 연재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홍보라는 것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홍보일 것입니다.
[삼혼의 태공]입니다.
퓨전물입니다. 이계진입물이며 영지물입니다.
가까운 미래의 암살전문요원이 다른 세계의 드래곤들이 대륙의 인간들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내기의 희생물이 되어 이계로 넘어가는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무술을 사용하고 그 바탕 위에 네크로맨서의 기술을 습득합니다. 물론 추후 네크로맨서의 기술을 응용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소환기술' 또한 사용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차갑지만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자로 묘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역은 역으로 신관과 팔라딘의 기술 또한 사용합니다.
어찌보면 선과 악의 기술이 뒤바뀌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선택을 했구요.
초반 조금 루즈하게 진행되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재미를 드리기 위해 쓴 글입니다. 조금만 참고 읽어보신다면 추후 진중함과 장엄한 전투씬(전쟁씬) 또한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
우걱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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