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n이 안뜨던참 자연란좀 둘러보는데...
제가 강렬한 제목보다는 ..편안하고 소소한 제목을 좋아하는지라..
박이님의 이방인을 클릭 했습니다.
처음부터.. 왕국의..위기가 닥쳐오자 왕이 궁정마법사에게
마왕소환(알고보니 프롤로그)을 명령합니다.(자포자기죠)
요즘 나오는 판타지소설과 다를점이 없어서.
나가려했으나 계속 읽어보니..와... 라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저는 그때 메테오?이런 마법들이 난무할줄 알았습니다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왕국을 침략한 제국은 강력한 타격을 받은 후
후퇴합니다. 여기서 의문스러운게 마왕이 그 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처음에 의문스런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설명이 됩니다.
참고 봐주세요~)
이제 시점은 황페한 제국으로 ...
그리고 일어나는 이야기..대단합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시점이 계속 번갈아 타는데
그래도 몰입이 잘됩니다. (대체적으로 제국내 귀족 3세력
중요인물 중심으로..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귀족3세력이란? (황족편인 6공작 1세력 ,쿠데타를 시도하려는 4공작 2세력
,충신이었던 아스테미르 공작과 지방귀족45명 3세력입니다.
(아스테미르는.. 토사구팽..입니다.)
박이님의 이방인 추천합니다.
아직 본격적인 스토리는 들어나지 않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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